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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생팁의 프린스화니입니다 :)
이번 시간에는 persistence의 정체에 대해서
알려 드리는 포스팅을 진행해보려고 하는데요.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오래 사용해서 노후된
부분도 있지만 필요에 따라 프로그램이나 파일이
쌓이게 되서 부팅 속도가 느려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원하지도 않았던 프로그램이 많이 깔리고
컴퓨터의 전원을 켤 때마다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세스가 많아서 속도가 느려질 수도 있는데요.
백그라운드를 확인해 보면 시작프로그램 목록에
추가되어 리소스를 잡아먹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혹시나 악성코드나 애드웨어처럼 컴퓨터 환경에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을까 염려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 시간에는 persistence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퍼시스턴스의 이름만 보면 무슨 기능이나 역할을
하는 Program인지 파악이 어려운데 알고 보니
인텔사의 제품이 장착된 컴퓨터에 깔려진 그래픽
컨트롤 도구로 안전한 소프트웨어라고 하는데요.
프로세스를 좀 더 최적화된 상태로 돌리기 위해
전력분배와 3D 성능 조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세스를 중지하거나 종료하더라도
운영체제에 별 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하니 신경쓰이면서 필요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분은 삭제를 해도 무방하니 알아서 하시면 돼요.
그렇지만 삭제라고 말하기 보다 사용 안 함의
표현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하며 PC 부팅시 함께
시작되는 게 싫다면 중지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persistence를 멈추게 하기 위해 키보드에서
윈도우+R키를 눌러 실행창을 열고 입력 란에
msconfig를 적은 후 확인을 누르면 시스템
구성 창이 열리게 되는데 상단에 시작프로그램
탭을 눌러 [작업 관리자 열기]를 클릭해 주세요.
그러면 프로그램 목록이 나오게 되고 이름과
게시자, 상태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서 persistence를 찾아 선택하고 나서
우클릭하여 [사용 안 함]을 누르시면 됩니다.
해당 항목이 없을 경우 igxpers.exe를 찾아
중지하면 되고 이외에도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을 알아보고 이곳을 통해
중지해 주면 PC 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대로 내버려 둬도 문제없는 PC는
굳이 삭제를 하지 않아도 되니 참고하세요.
언제나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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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하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보답해 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됐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