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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생팁의 프린스화니입니다 :)
언제부턴가 컴퓨터를 하면서 갑자기 나중에
해야할 일이 생기거나 기억하고 있어야 할
내용이 있을 때 컴퓨터 바탕화면 메모장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을 느끼는데요.
물론 오프라인에서 포스트잇에 내용을
손수 적는 방법도 있지만 PC를 통해
업무를 많이 다루는 사람은 바탕화면에
메모를 하는게 더 편할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간단한 썰을 풀자면 예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있었던 일로 어느날
의뢰 업체로부터 전화가 외서 받았는데
중요한 얘기를 하는 것 같아 포스트잇에
손으로 내용을 적은 적이 있었는데요.
메모한 내용은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몇시간 후에 업체 쪽으로 다시
연락을 취해야만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포스트잇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쓰게 됐는데요.
그리고 나서 컴퓨터로 작업을 진행하던 중
너무 일에 열중했던 나머지 포스트잇에
적었던 내용을 약속시간 보다 한참
시간이 흐른 후에서야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뒤늦게 일을 처리해 보려고 서둘렀지만
업체 쪽은 이미 퇴근을 해버린 상태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오늘 해결할 수 있었던
일이 내일로 미뤄지게 됐고 스케줄에 차질이
생겨서 조금 고생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썰에서 말하고 싶은 요지는 개인차가 있을
수야 있겠지만 컴퓨터를 이용해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은 사람은 컴퓨터 바탕화면 메모장을
이용하는게 더 유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스티키패드(StickyPad)
일상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포스트잇을
PC 안에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든 메모장으로
다양한 기능을 통해 일정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인기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정말 실제로 포스트잇을 사용하듯이 컴퓨터
화면에 메모를 할 수 있어 도움이 되는데요.
디자인도 나름 깔끔하면서 활용하기에도
편리해서 컴퓨터 바탕화면 메모장으로
예전부터 꾸준히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스티키패드는 무료 프리웨어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설치하는 과정도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PC를 잘 다루지 못하는
사람이더라도 누구나 쉽게 받을 수 있고요.
네이버 소프트웨어 자료실에 구 버전부터
최신버전까지 제공하고 있으니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해서 설치해주면 되겠습니다.
설치를 완료하면 우측 하단 작업표시줄에
스티키패드 아이콘이 자리하게 되는데
간편하면서 빠르게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내용을 작성하고 재부팅을 하더라도
메모장은 변함없이 그대로 남아 있게 되며,
옵션으로 들어가시면 색과 투명도를
조절해서 변경을 해주는 것도 가능한데요.
메모장을 투명하게 만들면 바로 뒤에 있는
바탕화면이나 다른 프로그램이 비춰집니다.
다소 간단하게 소개해 드렸지만 직접
사용해 보면 다양한 기능들이 보기보다
많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텐데요.
잘만 활용한다면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에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