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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생팁의 프린스화니입니다 :)


이번 시간에는 코털뽑으면 위험한 이유에 대한

내용을 알려 드리는 포스팅을 준비해봤는데요.





사람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1만ℓ의 공기를

들이마시게 되는데 여기에는 산소와 함께

먼지, 세균, 진드기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다양한 이물질이 체내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인체의 수많은 털 중에서 가장 유용한

기관 중 하나인 코털은 콧구멍 내부 점막에

돋아난 털로 매우 굵으면서 튼튼한 편인데요.





가끔 직장을 다니거나 바쁜 나날이 연속되다

보면 관리를 소홀해서 코털이 바깥으로 삐져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눈치채고 타인이

지적하게 되면 다소 민망하고 부끄럽게 됩니다.


그리고 상황이 여유치 않은 경우에는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몰래 뽑은 적도 있을 텐데요.


코털은 코 속으로 들어오게 되는 유해한 먼지,

세균 등을 걸러내는 중요한 방어막 역할을

하는데 어쩌다가 털을 뽑게 된다면 나중에

몸에 위험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코털뽑으면 안되는 이유는 이런 행동으로 인해

잘못했다간 털의 모낭이 뽑힐 수도 있다고 하며,


 

 



만약 모낭으로 세균이 침투하면 정맥을 타고

염증(뇌수막염)이나 뇌종양의 질병이 생겨 심한

경우 갑작스럽게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코털 수가 적어지면 코 속에 유입되는

온도나 습도를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체온이

내려가게 되기 때문에 코감기가 걸릴 수 있고


부위가 손상되면 비염이 생겨서 일상생활이

어려워져 면역력도 급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코털뽑으면 생각보다 큰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니 이런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하며,

만약 몸에 이상징후가 생겼을 땐 지체하지 말고

가까운 곳에 찾아가 진료를 받아야 될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가 궁금할 수

있는데 바깥으로 삐져 나온 부분만 잘라내는

것이 좋으며, 너무 짧게 자르더라도 질환이

생길 수 있으니 적당하게 잘라내시면 됩니다.


또는 습관적으로 코를 만지지 않는 게 좋으며,

코를 후비거나 파내는 행동으로 인해 코 속에

모세혈관이 자극받게 되어 염증이나 코피가

나올 수 있으니 제대로 잘 관리해야 될 거예요.


이상으로 코털뽑으면 안되는 이유와 위험성

및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알려

드린 정보성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 됐다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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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가도 되지만 아무 허락 없이 글을 무단으로


복사하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보답해 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됐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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