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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생팁의 프린스화니입니다 :)


이번 시간에는 체했을때 증상과 대처할

수 있는 민간요법에 대해 알려드릴 텐데요.





식사 시간에 어떤 음식을 과하게 섭취했거나

평소 때와 다르게 급하게 먹게 되면 소화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신체 또는 정신이

혼미해져 기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생깁니다.


식사를 하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증상이긴

하지만 체기가 있으면 속이 더부룩해지고

하루종일 가슴 쪽이 답답해지면서 불쾌한

느낌이 들어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는데요.


몸 관리를 잘 하고 있는 건강한 사람은

체증이 생겼을 때 손을 따거나 소화제를

먹게 되면 일정 시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회복되면서 체기가 완화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의 경우는

체했을때 증상으로 배가 팽만해 지고 복통과

두통이 있을 수 있으며, 식은땀이 줄줄 나면서

오한이 걸린 것처럼 추위를 느끼게 되는데요.


이렇게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손발냉증이 생기기도 하고 구역질을 하면서

증세가 심해지면 소화기관에 있던 내용물이

입 밖으로 배출되어 구토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체증이 있는 것을 느끼고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땐 의사의 도움없이도 해결

가능한 몇 가지의 민간요법들이 있는데요.





먼저 기본적으로 손을 지압해 주는 것으로

엄지와 검지 사이에 움푹 들어간 합곡혈

손으로 지긋이 문질러주면 도움이 됩니다.


그래도 체했을때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손이나 발을 따주는 대처 방법이 있는데요.





현대의학이나 과학적으로 증명된 건 아니지만

체기가 있으면 얼굴이 창백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손이나 발을 따게 되면


검은 피가 나오게 되고 나중에 서서히 속이

편안해지면서 증상이 회복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우국이나 보리차, 매실차 등을

따뜻하게 타 마시면 혈액순환이 조금 더

원활해질 수 있으며, 충분한 휴식과 함께


안정을 취해주면 조금씩 속이 진정되고

몸이 편해져 체한 기운이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민간요법들이 전혀 효과가 없고

호전되는 증세가 보이지 않는 것 같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가 진단받아 보시는 게 좋습니다.


이상 체했을때 증상과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드렸으며, 항상 음식을 섭취할 때 급하게

먹거나 과식하지 말야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언제나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됐다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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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됐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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