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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대전 꿈나무사랑카드 발급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대전에 거주하는 사람 중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부모(외국인 제외)로 18세 이하의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을 꾸리고 있는 세대의 부모일 경우 꿈나라사랑카드라는 교통복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하여 관심을 갖게 된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출산 문제로 정부에서 여러 가지 대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다자녀가정에게 우대를 해주기 위한 것으로 기존의 다자녀의 기준은 3명이었지만 이제는 2자녀로 지원을 확대했으며 꿈나라사랑카드를 발급받아서 교통복지를 누릴 수 있게 해주려는 것인데요.
혜택은 발급자인 부모일 경우에만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공영주차장 50% 할인,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다자녀 우대제 참여업체 802개소 물품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2자녀 세대 부모에게 도시철도 전액 무료 이용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다자녀카드를 운영 중인 전국 17 지자체 중에 대전광역시가 최초라고 하는데요.
현재 자녀를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본인이 지원대상에 들어가는지 궁금하고 어떻게 발급받는 건지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분들이 있을 텐데 이번 포스팅을 통해 대전 꿈나무사랑카드 발급 방법을 알려드릴 테니 참고하면 도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2023년 5월 1일 월요일부터 시행될 예정이고 대전시 소재 하나은행 전 지점에서 신청을 할 수 있고 지참해야 될 서류로는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하시면 되는데요.
둘째 아이 이상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챙겨가시면 되는 것이니 신청 시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을 것이며 참고로 주민등록등본은 웹상에서 정부24 사이트를 이용하면 인터넷에서 무료로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원대상에 해당되는 분들은 5월이 되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 대전시에서 하나은행 지점을 방문하여 발급 신청을 해보시면 될 거예요.
이 카드는 대전 지역의 다자녀가구의 생활 안정과 양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 공공시설, 어린이집, 유치원, 독서실, 학원, 서점, 안경, 미용, 음식점, 레저 문화시설, 유아 아동 관련 업체 등을 이용할 경우 할인 및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니 여러 가지 면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우대기간은 막내가 19세가 되는 해로 1월 1일부터 중단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전 꿈나무사랑카드 발급과 관련해서 추가적으로 문의할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하나카드 고객센터(1800-1111)로 전화해서 물어보면 자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을 거예요.
대전시는 이번 조치로 인해 향후 출산율을 높임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와줄 것을 기대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이런 다자녀가정에게 지원되는 범위 및 여러 가지의 혜택들이 더욱 많아져서 저출산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고 양육비 부담이 경감될 수 있게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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