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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엑셀 인쇄영역 설정에 대한 내용을 알려드리기 위한 정보성 포스팅을 해보도록 할 텐데 엑셀로 작업을 마치고 프린터로 출력하고 나면 페이지 구성을 잘못해서 그런지 원하는 부분이 초과되어 불필요한 부분까지 인쇄가 되거나 한 페이지에 모두 인쇄되어야만 하는 부분이 2장으로 분할되서 나올 때가 있습니다.
급하게 넘겨야 하는 출력물을 뽑아야 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일이 생기게 되면 곤란하고 멘붕 상태에 빠질 수 있는데요.
셀 자체의 크기를 줄이거나 여백을 조정하여 다시 시도해 볼 수도 있지만 그런 방법 말고 간단한 몇 번의 설정만으로 영억을 지정해서 인쇄를 진행할 수 있는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가능한 방법을 정리하여 알려드릴 테니 이 내용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먼저 엑셀 인쇄영역 설정을 해주기 위해서 작업한 엑셀 파일을 불러온 다음 인쇄됐으면 하는 부분을 마우스로 드래그하시면 되고요.
그다음 상단에 있는 탭에서 페이지 레이아웃을 누르고 나서 밑에 인쇄 영역 메뉴를 선택해 주고 [인쇄 영역 설정]을 눌러주면 되겠습니다.
단축키 Ctrl+P를 눌러보면 인쇄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보기를 할 수 있는 창이 열리는데 [미리 보기]를 누르면 지정해놓은 부분만 인쇄가 진행되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의 엑셀 인쇄영역 설정은 상단에 있는 [보기] 탭을 누르고 메뉴에서 [페이지 나누기 미리 보기]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문서가 인쇄될 때 페이지가 어디서 나눠지는지 표시할 수 있게 되는데 마우스로 페이지 파란색 구분선을 클릭하여 끌게 되면 페이지를 나눌 위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방금 전과 다르게 나머지 내용도 함께 인쇄되길 원한다면 파란색 구분선을 잡고 드래그하여 내용이 범위에 들어가게 만들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쉽고 간단하게 필요하지 않은 내용은 제외하고 필요한 내용만 출력되게끔 지정해서 엑셀 인쇄영역 설정을 할 수가 있게 되는데요.
나중에 방대한 양이 작업된 파일 중에서 특정 부분만 인쇄하고자 할 때 이 방법을 선택하신다면 좀 더 효율적이고 유용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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