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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귀에서 삐소리 원인 및 대처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한 건강 관련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과도하게 소음이 심한 장소에서 장기간 동안 일하거나 이어폰을 꽂고 노래를 자주 크게 들을 때가 많고 어쩌다 보니 청각 기관 일부가 손상되어 언제부턴가 귀속에서 삐~ 소리가 종종 들리거나 계속 들리고 있는 상태라 불편한 분들이 꽤 많을 겁니다.

 

 

 

 

주로 조용한 장소에 있거나 밤에 잠을 자려고 할 때 단순음으로 들리는 삐소리가 더 크게 부각되어 들리는 경우가 많아 불편하고 긴장이 풀려있을 때 상태가 더 악화되는 경우도 있어 이런 증상이 있는 분들은 아무리 무시하려고 해도 계속 신경 쓰였던 적이 많을 거예요.

 

이러한 증상을 이명(耳鳴)이라고 부르며, 보통 외부에서의 소리 자극이 없는 상태에서도 귀속이나 머리에서 소리가 들리는 증상을 의미하는데 이명의 개념은 2가지로 타각적 이명과 자각적 이명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일생팁> 이미지 출처: Pixabay

 

 

타각적 이명은 외부로부터 청각 자극이 없고 체내의 소리가 몸을 통해 귀에 전달되어 들리는 것이며, 다른 사람으로 검사자도 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자각적 이명은 다른 사람들은 듣지 못하고 본인만이 주관적으로 느껴서 호소하는 것인데 보통 단순음으로 '삐' 소리나 '윙' 소리처럼 의미 없이 들릴 때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렇지만 이런 증상이 생긴 뚜렷한 원인을 알아내지 못한 사람들이 많고 치료를 하더라도 재발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여 평소에 신경 쓰이고 불편하지만 그냥저냥 살아가고 있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러나 이렇게 계속 방치하고 있으면 나중에 증세가 더 심각해질 경우 청력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하니 괴로울 정도인 분들은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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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부분이 걱정되어 원인이 궁금하고 제대로 진단을 받아보고 싶거나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알아보고 있는 상황일 수 있는데 이번 포스팅을 통해 귀에서 삐소리가 들리지 않게 대처 및 개선하는 방법을 몇 가지 정리하여 알려드리도록 할 테니 이 내용을 참고하면 도움 될 수 있을 거예요.

 

 

이명 증상이 생기게 된 원인

 

 

 

 

이명은 보통 정신적인 면에서 신경 쓸 일이 많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증, 불안함을 느낄 때, 몸이 피로하거나 청력에 손상이 될만한 기기를 자주 착용해서 귀에 무리가 간 것일 수 있으며, 과도한 소음에 자주 노출될 때 이런 증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될 수 있는데 일시적이거나 다른 질병의 전조증상인 경우도 있고 약물의 부작용 등에 의해 나타날 때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명 증상 개선하는 방법

 

기름지거나 짠 음식은 되도록이면 먹지 말고 커피, 탄산 음료도 피하는 게 좋으며 담배를 핀다면 금연, 술을 마신다면 금주를 하려는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적당한 수준의 규칙적인 운동을 하거나 심호흡을 하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근골격계 및 심혈관계의 건강을 회복시켜야 될 것이며, 업무 처리를 위해 너무 과로하지 말고 과도한 소음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좋을 거예요.

 

평소에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자주 착용했었다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게 당분간은 착용하지 않거나 귀에 무리를 주지 않는 수준의 소리를 유지하는 게 좋을 겁니다.

 

이와 반대로 시끄러운 소음이 심한 장소에 있을 때 청력에 무리가 갈 수 있는데 피할 수 없고 부득이한 상황일 경우에는 적절한 보호 장구를 착용해서 청력 자극을 최소화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할 거예요.

 

이렇게 일상생활 중의 노력으로 이명 증상을 개선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평소 긍정적인 사고와 자신감을 갖고 생활함에 따라 이명을 극복할 수도 있다고 하니 이런 점을 숙지하여 실천한다면 여러모로 효과적일 것입니다.

 

 

이명 치료 및 관리 방법

 

약물치료로 신경안정제, 항우울제, 진정제 등이 있고 보청기/이명 차폐기를 착용해보는 방법도 있긴 한데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고 여전히 불편하고 괴로울 정도라면 수술적 치료를 진행해보는 게 좋겠지만 이는 모두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선택해야 될 부분입니다.

 

 

 

 

이명이라는 귀 질환은 치료보다 관리의 개념이 더 맞고 중요한 부분이니 이명에 덜 집중하고 들리더라도 무시하려는 습관이 필요할 것이며, 괴로울 정도로 더 상태가 심해질 경우에는 더는 방치하지 말고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전문가를 통해 상담 및 진료를 받아보는 게 여러모로 좋을 거예요.

 

그러니 평상시에 귀에서 삐소리가 자주 들리는 것 같다면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 마시고 원인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본 후 초기에 조치를 취하는 게 좋을 것이며,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참고하여 주기적으로 실천하도록 노력한다면 이명 증상이 조금씩 완화되어 낫고 있는 걸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라겠고 언제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할게요.

아무쪼록 이 포스팅을 보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으며, 공감 하트(♥) 또는 SNS 등 다른 채널에 공유하거나 퍼가는 것은 괜찮지만 무단으로 허락 없이 내용 및 사진을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적법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니 주의하시고 보답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다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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