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은 삼성클라우드 종료로 인해 원드라이브에 자료를 백업하는 법을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최근 Samsung Cloud와 Microsoft OneDrive가 협력하게 됨에 따라 기존에 사용하던 갤러리 동기화, 드라이브, 유료 저장공간 이용권이 종료된다고 공지된 바 있습니다.
이렇게 서비스가 종료되는 일이 생기게 되어 2021년 4월 1일부터 동기화가 중단될 예정이고 이제 Samsung Cloud Drive의 중요한 기능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될 것을 알리고 있었는데요.
그러니 2021년 6월 30일의 기능 종료 시점까지 데이터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알림을 받으셨을 것이며, 이후에는 남은 데이터가 삭제된다고 하니 중요한 사진과 문서 등의 자료를 저장해놓은 분들은 따로 원드라이브에 이전하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프리미엄 요금제를 사용하고 계셨던 분들의 경우 자동으로 종료되기 때문에 최종 사용 금액에 따라 업무일 기준으로 약 5일 후에 환불이 진행된다고 하며, 이는 카드사 정책에 따라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다고 해요.
그렇지만 연락처 및 Samsung Notes의 백업, 복원, 동기화와 같은 삼성클라우드의 다른 기능은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미심쩍은 분들은 확인 후 정리를 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상세 연동 및 데이터 처리 방법에 대해서 궁금한 분들이 많을 텐데 모바일 버전에서 이전하는 과정을 정리해서 알려드릴 테니 이 내용을 참고하면 안전하게 옮길 수 있어 도움 될 거예요.
알림을 받은 사람은 선택해서 진행하면 되는데 이동되는 데이터로 저장되어 있 는 파일과 용량을 확인할 수 있고 OneDrive로 이전한 후에는 갤러리 데이터가 주기적으로 OneDrive에 백업될 것이므로 현재 삼성 클라우드에 백업 중인 모든 데이터는 저장 공간 제한 없이 그대로 백업될 것입니다.
그러니 서비스 변경 사항에 동의 체크한 다음 [연결]을 누르면 되고 로딩 표시를 잠깐만 기다리면 삼성계정과 Microsoft 계정 연결을 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올 테니 [계정 연결]을 눌러주세요.
전자 메일, 휴대폰 또는 Skype 계정을 사용할 수 있고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하면 될 것이며, 요청 항목을 확인 후 [동의]를 누르면 됩니다
이제 계정 연결 중 표시가 뜰 것이며,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알려주는데 원드라이브 기본은 무료 5GB 저장소, 1년 동안의 보너스 10GB, 원하는 디바이스에서 사진을 열람, 갤러리 동기화, 사진 및 문서 스캔, 생산성 도구로 알려져 있으니 참고하면 될 거예요.
이후 더 많은 저장소를 이용할 수 있게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제안하지만 우측 밑 뒤로 가기 표시를 눌러 끝낼 수 있고 정상적으로 처리되면 동기화가 시작되었다고 나오면서 모든 이전 과정을 마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핸드폰 갤러리를 열고 OneDrive 열기를 선택해서 이동하거나 원드라이브 앱을 실행하면 삼성클라우드에 저장했던 자료가 안전하게 이동한 걸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그렇지만 알림이 왔는데 어쩌다 보니 사라졌거나 잘못 눌러서 진행할 수 없어 난감했던 분들도 계실 텐데 이럴 땐 갤러리로 들어가면 알림 팝업을 다시 볼 수 있으며, 그래도 찾을 수 없을 땐 우측 상단에 점 3개 표시를 눌러 [설정]으로 이동 후 갤러리 설정에서 [클라우드 동기화]를 선택하면 원드라이브와 동기화 작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안내에 따라 단계적인 과정을 완료하면 갤러리 설정에서 OneDrive로 동기화된 표시가 활성화되어 있을 것이며, 안전하게 내 중요한 자료를 이전할 수 있으니 알려드린 내용을 참고해서 동일하게 진행하면 될 거예요.
이상으로 삼성클라우드 원드라이브 이전 및 동기화 방법을 알려드린 정보성 포스팅을 마치겠으며,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라겠고 언제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고 도움이 됐으면 좋겠으며, 공감 하트(♥) 또는 SNS 등 다른 채널에 공유하거나 스크랩, 퍼가기 정도는 허용이 되지만 무단으로 허락 없이 글을 복사하는 행위를 할 경우에는 적법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니 주의하시고 보답을 해준 모든 분들께는 진심을 다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