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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제공 일상생활 속의 꿀팁입니다.


이번 시간은 강아지 숨가쁨, 호흡이 평소와 달리

이상하고 숨을 헐떡거리는 원인 및 증상에 대해

궁금한 분들을 위한 정보 포스팅을 해볼 텐데요.





평상시엔 밥도 잘먹고 재롱도 부리면서 혼자서도

잘 놀던 반려견이 갑자기 언제부턴가 숨이 가쁜

것처럼 헥헥거리고 어디가 아픈 건지 이상 증상이

있는 것 같아 놀라고 걱정된 적이 있을 것입니다.


강아지의 정상적인 호흡은 1분 동안 평균적으로

18~25회 정도 호흡을 하게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가장 흔한 이유로 날씨가 무더운 여름에 산책을

갔다온 터라 본능적으로 체온 방출을 위해 그럴

수도 있지만 별로 덥지 않은데도 이러한 증상을

보이면 주인 입장에선 걱정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도대체 왜 이런 모습과 행동을 보이는지

원인이 궁금하고 대처하거나 예방하는 방법은

어떤 게 있는지 알고 싶은 분들이 계실 텐데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상황별로 조치를 취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릴 테니 참고하면 도움 될 겁니다.


가장 우려되는 것 중 하나가 건강적인 문제인데

호흡이 불안정하거나 얕을 경우 감기 증상일 수

있으니 헥헥거리는 모습을 자주 보일 수 있으며





이럴 땐 기침과 코에 염증이 생길 수 있고 비염

때문에 콧물이 자주 나오게 될 수도 있을 거예요.


또한 눈꼽이나 염증이 코로 번져버리면 콧구멍이

좁아서 숨을 쉬는데 어려움이 생길 수가 있으며

특히나 단두종일 경우 코가 짧은 편이기 때문에

호흡이 다른 강아지보다 좀 더 숨가쁠 수 있으니


알고 계실 필요가 있고 강아지의 상태와 행동을

자세히 살펴보시고 그에 따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이 밖에도 호흡기와 밀접한 기관지 협착, 폐질환,

심장병 등이 있고 원인으로 선천적인 부분이거나

바이러스, 알레르기, 세균 등의 감염되어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으니 상태를 보고 직접 케어할

수 없을 정도면 병원을 데려가는 게 좋을 거예요.


또 다른 강아지 숨가쁨 증상의 원인은 심리적인

부분이 문제가 될 수도 있을 텐데 흥분을 했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심리적인 불안을

느낄 때 헐떡거리면서 가만히 있질 못하게 되고


자주 하품을 한다거나 낑낑거림, 숨는 행동 등의

특이하고 불안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서 더위를 생각해서 털을 너무 짧게

깎으면 스트레스를 받고 피부병이 생길 가능성도

있으니 적당한 길이로 미용하는 게 좋다고 해요.





건강적인 부분에선 문제가 없을 경우엔 심리적인

부분에서 온전치 못한 것일 수도 있으니 안정을

취하게끔 안아주거나 쓰다듬어 주는 등 반려견이


진정할 수 있게 편안한 상태를 만들어주면 돼요.

(혼자만의 공간이나 충분한 휴식도 필요할 것임)


또 다른 원인은 다른 강아지에 비해 비만일 때도

켁켁거림의 모습을 보일 수 있는데 특히 단두종인

시츄, 퍼그, 불독의 경우 쉽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주의 깊게 살펴봐야 되고 평소보다 과도하게 많이


먹거나 둔해졌다면 산책을 통해 몸무게를 관리해

주고 평균 체중으로 다시 돌아가는 게 좋습니다.


또한 강아지 숨가쁨 중 리버스 스니징(Reverse

Sneezing), 역재채기가 원인일 수 있는데 콧등이

짧고 평평한 얼굴을 가진 단두종 강아지에게서

자주 나타나게 되고 이 증상을 보일 때가 가끔씩


있는데 이유는 목구멍과 입천장 뒤쪽 연구개의

자극으로 인한 발작성 호흡인 것이며 쉽게 말해

재채기는 공기를 뱉는 것, 역재채기는 공기를

들이마시려는 거라고 이해를 하면 될 것 같아요.





사람이 봤을 땐 목에 무언가가 걸려서 숨이 막힌

상태라 컥컥 소리를 내는 것처럼 보일 수 있고

숨가쁨을 느끼고 있어 걱정이 되실 있는데 이런


증상이 생기는 원인은 꽃가루, 세제, 담배 연기,

향수, 진드기 등의 자극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거나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도 포함될 수

있으며 대체적으로 외부적인 요인이 많을 겁니다.


평범한 반사적인 행동으로 볼 수도 있지만 이렇게

발작성 호흡이 잦아 걱정될 땐 증세를 나아지게

하기 위해 콧구멍을 잠깐만 막은 상태에서 목을

손으로 쓰다듬으면 숨가쁨이 점차 누그러들 텐데


강아지의 코를 막았을 때 잠깐이지만 잘못될까

봐 불안하고 겁이 난다면 코에 바람을 후~ 불어

주는 것으로도 도움이 될 테니 조치를 취하세요.





이렇게 강아지의 상태에 따라서 강아지 숨가쁨

증상은 여러 가지의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잘


살펴보고 적절하게 대처를 하면 되겠지만 진정이

되지 않고 헐떡거림이 더 심해질 경우 방치하지

말고 병원에 데려가 진찰을 받는 게 좋을 겁니다.


언제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이 됐다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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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가셔도 되지만 아무런 허락 없이 글을 무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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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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