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정보제공 일상생활 속의 꿀팁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갑자기 한쪽 귀 먹먹 증상이 생긴

원인 및 치료 방법에  대해 정리하여 알려드리기

위한 포스팅을 할 텐데 청각과 평형각을 관장하는


감각기로 귀의 구조는 바깥귀(외이), 가운데귀

(중이), 속귀(내이) 3부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자극을 전달하는 기관으로 소리를 듣기 위해서

존재하고 몸의 균형을 잡아주어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을 담당하는데 살아가다 보면 가끔씩


무슨 이유 때문인지 멀쩡하던 귀가 먹먹해지는

증상을 느낀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거라 생각해요.


예를 들어 비행기에 탑승을 하고 이·착륙할 때,

산 정상에 올랐을 때, 시끄러운 소음을 들었을 때

이런 증상을 느낄 수 있지만 이런 것과 상관없이


언제부턴가 자주 먹먹함을 느끼고 한쪽 귀에 자꾸

들려서 답답하고 신경 쓰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누구나 주변 소음에 따라서 가끔씩 이런 증상이

생길 수 있지만 환경적인 변화나 특별히 다른

장소로 이동한 것도 아닌데 먹먹해짐을 느낄 땐


청각적으로 귀가 나빠지고 안 좋아진 것일 수

있으니 제대로 신경 쓰고 관리할 필요가 있어요.


일시적인 증상일 경우 침을 삼키거나 하품 또는

재채기를 하면 사라지기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계속 같은 현상이 지속되고 있을 땐 귀에 이상이

생긴 것일 테니 치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한쪽 귀 먹먹

증상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도록 할 테니 참고해보시면 도움 될 거예요.


 

 



특히 한쪽 귀에 압이 차는 기분이 들 때가 있을

것이며 신경 쓰지 않고 다른 일에 집중하다 보면


잠깐 동안은 느껴지지 않을 순 있지만 집중력이

풀리거나 평상시의 생활을 할 때 다시 느껴지는

경우가 많을 텐데 의심 가는 질환으로 이충만감,

돌발성난청, 중이염, 메니에르가 해당될 겁니다.


이충만감은 귀 속이 압이 찬 느낌과 주변 소리가

작게 들리게 되고 지속될 경우 어지러움, 이명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을 것이며 돌발성난청에

해당되는 사람은 순음청력검사 중에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청력손실이 3일

내에 발생한 감각신경성 난청인 것인데 옆사람이

일반적인 보통의 목소리로 말을 해도 속삭이는

것처럼 들릴 수 있고 청력손실로 인하여 문제가

생긴 것이니 정밀한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어요.





중이염은 보통 소아, 어린이에게 생길 수 있는데

급성, 만성, 화농성, 장액성, 진주종성으로 구분

되고 고막에서 달팽이관 사이의 공간으로 소리의 


증폭에 관여하는 이소골을 포함한 부위에 문제가

생겼거나 염증성 질환을 의심할 수 있을 것이며


메니에르는 한쪽, 양쪽 귀 먹먹함의 증상이 모두

해당 되고 현기증, 이명, 청력 저하 등 몇 가지

증상이 동시에 발생할 때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가장 정확한 결과로 어떤 질환인지 알고 싶다면

전문의의 진찰 및 치료, 검사에 따라 확인할 수

있으니 생활을 함에 있어 신경이 쓰이고 답답한

분들은 미루지 말고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이며 회복하기 위한 예방법으로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서 알아본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귀 안에 귀지가 많이 생겼을 때 보통 면봉이나

귀지 제거 도구를 이용해서 빼낼 텐데 너무 깊이

집어넣어서 긁어내거나 힘을 가하다 보면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웬만하면 깊이 파내지 않는 게





좋을 것이며 이어폰을 낀 상태에서 과도하게 큰

소리로 노래를 듣게 될 경우 청각적인 부분에

문제가 생기거나 상태가 악회될 수 있으니 귀가

먹먹한 증상이 있는 분들은 조심해야 될 겁니다.


또한 휴식을 취하지 않고 과로, 과음을 한다거나

담배, 스트레스, 혈관장애, 바이러스 및 세균 등


복잡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미세먼지가 많은

날엔 호흡기를 통해 세균이 쉽게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날은 외출을 자제할 필요가 있으며


평소보다 좀 더 건강 관리를 해야 되고 카페인과

염분 섭취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필요합니다.





한쪽 귀 먹먹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거나 버티다간 나중에 상태가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이런 증상이 계속 느껴지면서 답답하신

분들은 이비인후과에 가서 정밀한 검진을 받고


치료받는 게 가장 안전할 것이며, 상태가 심하지

않을 경우 초기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이용해서

치료를 받고 약물을 복용하게 될 수 있을 거예요.


그러나 회복되지 않거나 상태가 좋아지지 않을 땐

혈액순환 개선제, 혈관 확장제, 항바이러스제, 항

응고제, 이뇨제 등의 처치와 처방을 받을 겁니다.


최근에는 이명과 난청을 유발시키고 청각세포가

손상됨에 따른 재활치료까지 시행하여 임상에서

치료율을 높이고 있는 중이라고 하니 청력손실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관리를 해야 될 거예요.


언제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이 됐다면 공감

하트(♥) 또는 SNS 및 다른 채널에 공유하거나

퍼가셔도 되지만 아무런 허락 없이 글을 무단으로


복사해가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보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랄게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