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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제공 일상생활 속의 꿀팁입니다.
이번 시간은 한글 목차 점선 만들기 방법을 알려
드리기 위한 정보성 포스팅을 해볼 텐데 한글과
컴퓨터에서 개발된 한글은 국내의 많은 사람들이
문서 작성 시 자주 사용하는 워드 프로세서이며,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버전에서도 쉽게 작업된
파일을 열 수 있어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필요에 따라서 문서 작성을 할 때 입력해야 될
내용, 페이지 분량이 많거나 늘어나게 될 경우
확인하는 과정에서 나중에 보게 되더라도 특정
부분을 좀 더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목차를
만들어 세부적으로 분류하고 싶을 수 있는데요.
목차는 기본적으로 목록이나 제목, 조항 따위의
차례를 순서대로 적어 표기한 것이며,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을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도움
되고 내용을 간략하게 알아볼 수 있어 좋습니다.
그렇지만 한글 프로그램을 잘 다루지 못하거나
아직 익숙치 않은 분들은 어떤 설정을 적용해야
구분지어 표시할 수 있는 건지 잘 몰라서 헤맬
수도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가능한 방법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 테니
이 내용을 참고하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거예요.
한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한글 목차 점선 만들기
작업을 진행하기 위한 새 문서 또는 작업 중이던
문서를 불러오시면 되겠고 세부적으로 표시해야
될 서론, 본론, 결론의 내용을 넣고자 하는 곳에
핵심적인 대주제를 1줄에 하나씩 입력해 줍니다.
개인적으로 저 같은 경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내용으로 주제를 나눠서 분류했으며
위에서 아래도 마우스를 이용해서 드래그한 다음
우클릭하여 나온 메뉴 중 [문단 모양]을 선택하면
문단을 설정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나게 될 거예요.
창이 뜨면 상단에서 [탭 설정]을 누른 다음 탭
종류를 설정하면 되는데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것은 오른쪽이며 채울 모양은 목록을
눌러 점선을 선택 후 탭 위치를 400으로 합니다.
이렇게 세팅하고 바로 설정을 누르는 게 아니라
[추가] 버튼을 눌러야 탭 목록에 표시되는 걸 볼
수 있으며, 이상 없을 때 [설정]을 눌러 주세요.
그렇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어서 의아했을 텐데
첫줄 끝에 커서를 놓은 다음 키보드에서 Tab키를
찾아서 눌러주면 내용 옆으로 점선이 생기게 될
것이며, 나머지 아래줄도 마찬가지 커서를 놓고
Tab키를 누르면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겁니다.
(올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가까이 볼 수 있어요)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한글 목차 점선 만들기
작업을 마칠 수 있을 것이며 좀 더 다듬기 위해
옆에 페이지 번호까지 넣어서 정리하면 좀 더
깔끔한 목차를 만들 수 있어 보기에 좋을 거예요.
처음엔 이런 작업이 어렵거나 귀찮게 느껴질 수
있지만 보고서 또는 제출용 문서 등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알아보기 쉽게 정돈된 느낌으로 목차를
만들어놓으면 전문적이고 깔끔한 문서로 느껴질
수 있으며 완성도와 퀄리티를 높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 한글로 문서 작성을 할 때 페이지 분량이
많을 경우 알려드린 방법을 기억해서 동일하게
설정을 하면 내용이 깔끔하니 보기 좋을 거예요.
언제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이 됐다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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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