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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제공 일상생활 속의 꿀팁입니다.
이번 시간은 결혼식 축의금 봉투 이름 쓰는 법을
알려드리기 위한 정보성 포스팅을 할 텐데 주변에
아는 사람 중에 결혼식을 하게 되어 참석했을 때
은근히 신경 쓰게 되는 부분 중 하나가 축의금인
분들이 있을 것이며, 다른 사람들은 얼마 정도를
생각했는지와 결혼식을 올리는 당사자와의 관계가
어떤 사이냐에 따라 생각해본 적이 있을 거예요.
물론 축하해주는 마음과 뜻을 전하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금액도 생각해야 될 부분일 것이며,
봉투에 지폐를 넣은 다음 이름은 어디에 적어야
될지 모르거나 가끔씩 헷갈린 적도 있을 텐데
물론 주변에 아는 사람이 있다면 물어볼 수도
있겠지만 그럴 만한 상황이 안될 때 어떻게 써야
될지 잘 몰라서 대충 적었던 적도 있을 겁니다.
요즘엔 예식장 접수대가 마련되어 있고 봉투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알아볼 수가 있지만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거나 따로 봉투를
준비해야 될 수도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봉투에 들어갈 내용으로 어떤 게
괜찮고 이름은 어떤 위치에 적으면 되는 건지
방법을 알려드릴 테니 참고하면 도움 될 거예요.
결혼식 축의금 봉투 이름 쓰는 법을 진행하기에
앞서 우선 앞면에 쓸 수 있는 대표적인 문구로
예전부터 신랑 측일 땐 축결혼을 많이 썼고 신부
측일 땐 축화혼을 많이 썼지만 요즘엔 구분하지
않고 둘 다 쓰고 있으며 또 다른 문구로 축성전,
축성혼, 하의라는 문구도 있으니 알고 계시면 될
것이며 가로가 아닌 세로로 적는 게 기준입니다.
(올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가까이 볼 수 있어요)
뒷면에 전달자 이름을 적을 때 일반적인 글쓰기로
가로로 쓰는 게 아니라 세로로 적어야 하며 보통
좌측 하단에 소속명(회사, 단체, 기관명)을 적고
그 옆(왼쪽)에 이름을 적으면 되는 방식이며 이때
소속명을 적을 땐 살짝 위쪽에 적고 이름을 적기
전에 직함이 있다면 먼저 적은 다음 그 밑에 본인
이름을 적으면 되니 작성할 때 참고하면 됩니다.
또한 개인이 아닌 축의금을 여러명이 모아서 한
봉투에 넣을 때도 있는데 이럴 땐 이름을 모두
표기하거나 대표자의 이름을 먼저 적고 마음을
함께 한 사람의 인원 수를 표기하시면 될 거예요.
(예를 들어서 '홍길동 외 3인'으로 기재하면 됨)
이 밖에도 뒷면에 추가적인 내용을 더 적을 수도
있겠지만 글씨가 지저분하게 보일 수도 있으니
깔끔하게 소속과 이름만 적는 게 좋을 것입니다.
또한 내지가 있을 경우엔 현금이 보이지 않도록
내지로 잘 감싸서 넣으면 되니 확인하시면 되고
금액적인 부분은 아는 사이 정도일 경우 5만원이
적당할 것이며 친한 사이는 10만원이나 그 이상의
금액을 축의금으로 내는 걸 볼 수도 있을 거예요.
금액을 결정하고 나서 되도록이면 빳빳한 지폐를
넣는 게 예의이고 예로부터 동양은 음향오행설을
믿고 있어서 행복을 의미하는 건 홀수, 불운은
짝수라고 알려져 있으니 금액을 결정함에 있어서
짝수는 되도록이면 피해주시는 게 좋을 것입니다.
10만원일 땐 짝수이긴 하나 3과 7이 만나 합쳐진
거라고 생각되어 딱 떨어지는 숫자이니 괜찮을
것이며, 본인이 기혼일 경우 받은 액수만큼 다시
돌려주거나 참석여부, 예식장의 규모 등을 고려해
축의금을 결정할 수도 있으니 알고 계시면 돼요.
이렇게 결혼식 축의금 봉투 이름 쓰는 법과 알고
있을 몇 가지가 있으니 작성 기준 및 유의사항을
지킬 필요가 있고 경조사 때 축하해주는 마음과
나름 신경을 써서 전달하고자 하는 걸 표현하고
싶었던 분들은 이 내용을 참고해보면 될 겁니다.
언제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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