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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제공 일상생활 속의 꿀팁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민증 잃어버렸을때, 분실신고 및
재발급 받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기 위한 정보성
포스팅을 진행해볼 텐데 주민등록증은 대한민국
17세 이상의 국민이 국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주민임을 공증하는 증명서로 필요에 따라서 증명
해야 될 일이 생겼을 때 보여줘야 하기에 항상
소지하고 다니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현대사회에서 점점 모든 절차 및 과정이 간소화
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 중이지만
주민등록증을 필수로 갖고 다녀야 된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고 반드시 잘 소지할 필요가 있는데요.
보통 지갑에 넣고 다니실 텐데 민증을 사용해야
될 일이 있거나 상황에 따라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되돌려 받는 과정에서 잃어버렸거나 관리 소홀로
분실한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리고 주변을 찾아
보지만 잃어버려서 당황했던 분들도 계실 겁니다.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알 수 없거나 감이 오는
곳이 있긴 하지만 찾아보기 위해 머물렀던 곳에
돌아가서 샅샅이 둘러봐도 보이지 않아 멘붕에
빠진 분들이 많을 텐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분실로 인한 문제가 발생될 확률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민증 잃어버렸을때 지체하지 말고
분실신고의 조치를 취해주는 게 안전할 거예요.
그렇지만 이런 일을 처음 겪다 보니 어떻게 대처
해야 될지 몰라 허둥지둥하고 다급한 마음만 앞설
텐데 그런 의미에서 대처 방법을 정리하여 알려
드릴 테니 이 내용을 참고하면 도움 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분실한 상황에서 가까운 주민센터를
찾아가서 분실신고를 하면 되는데 재발급 접수 시
준비물로는 증명사진 1매와 수수료로 5,000원의
가격이 발생하며 증명사진 같은 경우 최근 6개월
이내에 찍은 사진(3.5x4.5cm)으로 귀와 눈썹이
보이는 탈모상반신 사진만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본인 또는 17세 이상의 동일 세대원, 배우자,
직계혈족, 형제·자매가 대신 신고할 수도 있음)
접수가 정상적으로 처리되면 기존에 사용했었던
민증은 사용할 수 없게 되며 임시주민등록증으로
민증과 동일한 효력이 있는 용지를 받게 될 테니
잘 간수하시면 되고 다시 발급받기까지의 기간은
대략 20일 정도 소요될 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그 전에 급하게 처리할 일이 있을 땐 임시로
받았던 대체 민증 용지를 이용하시면 될 것이며,
만약 민증 잃어버렸을때 주민센터를 찾아가려고
했지만 이미 영업시간이 지났거나 직접 찾아갈 수
없는 상황일 경우 인터넷 검색으로 '정부24'를
입력하여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 절차를 웹상에서 진행할 수 있어요.
신청내용으로 성명,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주소,
연락처, 재발급사유를 입력 및 체크하시면 되고
분실 체크시 별도의 분실신고는 안 해도 됩니다.
또한 확인사항으로 민증 수령 안내 메시지(SMS)
서비스 및 관련 내용이 안내되어 있으니 읽어본
후 신청 및 확인에 체크하시면 되고 파일 첨부로
증명사진 1장을 올리면 되는데 JPG만 가능하고
용량은 1M이하, 해상도 900x1200 이내라고 해요.
(올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가까이 볼 수 있어요)
만약 이전 발급 사진과 제출한 사진을 비교했을
때 유사도가 낮을 경우엔 신청이 반려될 수도
있다고 하니 사진 보정을 과하게 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며 규정에 맞게 업로드해야 될 겁니다.
이후 수령할 기관을 선택하면 과정을 정상적으로
마칠 수 있고 나중에 재발급받을 수 있을 거예요.
(방문 수령 시 본인만 수령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바쁘게 생활하거나 과음으로 자신의 소지품을
잘 챙기지 못할 때가 있는데 민증 잃어버렸을때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가까운 주민센터를 찾아
가거나 정부24에서 분실신고 처리 후 재발급을
받을 수 있게 진행하면 되니 어렵지 않을 겁니다.
언제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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