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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생팁의 프린스화니입니다 :) 저는 예전에 편집디자인 관련 업무를 하는 회사에 종사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어느날 작업을 하다가 PDF 파일 JPG 변환을 해야 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됐었습니다.
저는 간단한 작업일 거라 생각했지만 막상 변환을 해 보려고 하니 딱히 이거다! 하는 방법이 생각나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인디자인을 이용해서 일일이 PDF를 열어놓고 옮기는 노가다를 했었던 기억이 갑자기 떠오르는데요.
나중에 여유 있을 때 다른 방식을 이용해서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찾아보니 너무나도 간단한 방법으로 변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진작에 알고 있었다면 시간 낭비도 덜하고 빨리 업무를 처리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혹시 저처럼 시간낭비를 하면서 멘붕 상태에 빠진 분들을 위해 지금부터 쉽게 변환하는 방법을 간단히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 테니 이 내용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선 인터넷 검색창에 스몰피디에프라 검색을 하면 여러 사이트가 나오지만 영어로 보이는 smallpdf.com을 찾아 클릭해 주세요.
그럼 사이트가 열리면서 형형색색의 예쁜 컬러와 함께 아기자기한 아이콘이 자리 잡혀 있음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서 PDF 파일 JPG 변환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반대로 JPG를 PDF로 바꿀 수도 있고 PDF를 엑셀 파일로 바꾸는 등 각종 문서 파일을 서로 변환하는 것이 가능한 신기한 마법의 사이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PDF 파일 JPG 변환시켜야 하기 때문에 PDF to JPG를 찾아서 선택하도록 합니다.
그러면 이런 공간이 보여지게 되는데 여기에 해당 PDF 파일을 마우스로 잡아 끌어와 놓아도 되고 Choose file을 클릭해서 탐색기를 통해 파일을 불러와도 되는데요.
다른 방법으로는 드롭박스나 구글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고 하니 해당되는 방식을 이용해 보면 되겠습니다.
저는 파일을 끌어와 놓는 방법을 선택해서 업로드를 진행해 봤는데요. 잠시 동안 기다려보니까 이러한 화면이 보입니다.
알고 보니 2개의 옵션 중에 선택하는 것인데 익스트렉트 싱글 이미지는 PDF에서 보이는 각각의 이미지들을 하나씩 만드는 것이고 컨버트 엔타이어 페이지는 각 페이지에서 보여지는 모든 것을 하나의 이미지로 통째로 만드는 옵션이라고 하는데요.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서 진행해 주면 되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려드리기 위해 2가지 옵션을 모두 저장하도록 진행했습니다.
익스트렉트 싱글 이미지는 작은 이미지더라도 개별적으로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것이고요.
컨버트 엔타이어 페이지는 자세하게 보여드릴 수 없지만 pdf상에서 각 페이지별로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매우 유용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어떤가요? PDF 파일 JPG 변환을 이렇게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을 텐데 피피티나 엑셀로 작업된 파일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스몰피디에프를 이용해서 쉽게 바꿀 수 있으니 활용해 보면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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