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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제공 일상생활 속의 꿀팁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갤럭시 문자 읽음 표시 설정 및
해제 방법을 알려 드리는 정보성 포스팅을 해볼
텐데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페메, 텔레그램
같은 서비스가 잘 알려져 있지만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일반 문자를 쓰고 계신 분들도 많습니다.
각자 상황에 따라 일반 문자를 쓰게 될 일이 있을
텐데 카카오톡과는 다르게 제한적인 부분이 있어
아쉽긴 하지만 갤럭시 휴대폰에서 기본 제공되는
문자 메시지에서도 상대방이 내 문자를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숫자 표시로 알 수 있는 설정을 할
수도 있으니 필요한 분들은 적용하면 될 거예요.
하지만 아직 잘 모르고 계신 분들이 많은 관계로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설정 및 해제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 테니 확인하면 도움될 것입니다.
참고로 SKT, KT, LGU+ 3대 통신사에서 채팅+
서비스를 내놓은 것으로 Galaxy와 안드로이드
9.0 버전의 기기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설정하는 법은 간단한데 우선 문자 앱을
실행 후 우측 점 3개를 눌러 [설정]을 누르세요.
그러면 메시지 설정 화면으로 이동하게 될 텐데
갤럭시 문자 읽음 표시가 나오도록 세팅하기 위해
[채팅+ 설정] 메뉴를 눌러 이동하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채팅+ 관리]를 선택하면 사용자 간에
1:1 채팅은 물론, 그룹채팅, 대용량 파일을 보낼
수 있을 테니 [채팅+ 등록] 버튼을 눌러 주세요.
그러면 24시간 후에 채팅+를 해지할 수 있다고
하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테스트로
특정 대상에게 문자를 전송하면 상대방 프로필
옆에 파란색 말풍선 표시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동일 통신사 휴대폰끼리만
표시되는 것으로 내 폰이 SKT면 상대 SKT 폰만
문자를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올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가까이 볼 수 있어요)
선택해보면 카톡처럼 숫자 1이 표시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 숫자가 사라지지 않고 있는 건
아직 문자 메시지를 읽지 않은 것을 의미하며 이
방식은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표준 기반의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본 문자메시지 앱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며
그룹채팅, 읽음 확인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가
있는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기능이 포함돼 있고
데이터 차감 없이 5MB 이하 고화질의 사진이나
짧은 비디오 영상도 보낼 수 있어 유용할 거예요.
하지만 이 기능도 사용하다 보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갤럭시 문자 읽음 표시 해제하는 법도
마찬가지 처음에 설정하려고 할 때 이동한 경로로
들어가고 끌 수 있는데 우측 점 3개를 누른 다음
설정으로 들어가신 후 채팅+ 설정> 채팅+ 관리로
넘어가면 채팅+ 끄기 버튼을 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24시간이 지나지 않았을 경우 끌 수 없는
게 불편하긴 하지만 감안해야 될 부분일 것이며,
하루만 참으면 중단 후 해제하여 다시 원래대로
문자 메시지를 사용할 수 있으니 바꾸시면 돼요.
참고할 부분이 있다면 해외로밍시 국내와는 다른
별도의 로밍요금이 부과되며 상대방의 핸드폰이
채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지 않은 기종일 경우
SMS/MMS로 전송되며 이로 인해 문자 통화료가
부과된다는 점을 알고 사용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일반 문자를 사용할 때 상대방이
메시지를 봤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알려드린 것과
같이 동일하게 설정하여 확인하면 유용할 거예요.
이상으로 갤럭시 문자 읽음 표시 설정 및 해제
방법을 알려드린 정보성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언제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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