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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제공 일상생활 속의 꿀팁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군대 핸드폰 사용시간 관련 정보를

알려 드리는 포스팅을 진행해볼 텐데 요즘엔 군대

환경 및 시설이 예전과 비교해서 많이 좋아졌고


밝은 병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하나씩 개선되고

있는 것 같은 좋은 소식을 들은 적이 많을 겁니다.





군대 얘기가 나올 때 '라떼는 말이야'로 시작해서

자신이 복무했던 곳에 대해 얘기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달라진 요즘 군대 같은 경우 입대할 때 휴대

전화를 가지고 들어갈 수가 있고 전역할 때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말에 놀랐던 분들이 꽤나

많을 것이며, 약간 허탈한 느낌도 들었을 텐데요.


옛날에는 일과를 마친 후 또는 휴일이 되면 공중

전화 박스에 가서 동전이나 카드를 사용했고 때에

따라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돈이 없을 땐 콜렉트콜로 연결해서 연락을 하고

가족이나 친구에게 간신히 연결되어 요즘 뭐하고

지내는지 안부를 물었던 적도 있었을 텐데 이젠


이런 모습은 볼 수 없고 개인 폰으로 어디에서나

쉽게 통화를 할 수 있게 됐으니 편리하실 겁니다.





물론 소지하면서 아무 때나 사용하는 건 아니고

일과 시간을 마친 후 군대 핸드폰 사용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주어진 시간 동안 쓸 수 있게 될


텐데 이는 국방부에서 2019년 4월 1일부터 전면

허용하도록 한 것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보안 취약구역은 제외된다고 하며 이밖의

전 구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최근에

시행된 거라 아직까지 찬반논란이 거세긴 하지만


그래도 소통의 기회로 통제된 곳에서 한줄기의

빛처럼 긍정적인 효과가 있길 바라는 마음인데요.





물론 부대마다 약간씩 다를 수 있지만 그래봐야

30분 전후일 텐데 현재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허용된 시간은 평일 오후 6시~10시까지이고

휴무일에는 오전 9시~오후 10시까지라고 해요.


 

 



휴무일엔 거의 온종일 사용할 수 있어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주의할 점이

있다면 일반 사람들에게 보여선 안될 카메라

촬영과 녹음 기능에는 통제가 된다고 하니 알고


계시면 되겠고 이밖의 전화 또는 문자 메시지,

인터넷 웹서핑, 게임은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군대 핸드폰 사용시간이 끝나면 반납을

하게 되어 있으니 통제에 잘 따라야 하며 만약

보안 문제가 발생될 경우 개인 또는 단체적으로

다시 통제될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어요.


대한민국의 건장한 남자로서 의무적으로 입대를

해야 되기에 우울했던 분들이 많을 것이며 일부

자유가 억압되어 있는 공간에서 적응하기 힘드실

텐데 그래도 이제는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됐으니 힘든 군생활에서 그나마 숨통이 틀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언제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이 됐다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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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가셔도 되지만 아무런 허락 없이 글을 무단으로


복사해가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보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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