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일생팁의 프린스화니입니다 :)
이번 시간에는 맥박 정상수치에 대한 내용을
알려드리는 정보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요.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진찰할 때 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활력 징후를 측정하는 것이
기본인데 이 때 혈압과 맥박, 체온, 호흡 등을
체크하고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게 됩니다.
그 중에서 맥박은 동맥에 손가락 끝을 대고서
측정하게 되는데 이는 심장의 박동으로 인해
대동맥 속으로 급히 유입되는 혈압이 동맥에
나타나는 현상을 알아보기 위한 측정법인데요.
의학을 소재로 다룬 영화나 드라마를 본
경험이 있다면 의사가 맥박을 확인하는
장면을 한번 정도 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건강상의 문제가 생기면 확인하는 절차로
어떤 상태인지 알아보는 방법인데 어렸을
적에 학교에서 배웠던 경험이 있을 거예요.
맥박은 성별이나 나이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오늘은 맥박 정상수치를
간략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통 운동과 같은 움직임 없이 최대한 안정된
상태에서 측정을 하면 1분 기준으로 일반
중학생부터 성인의 경우는 맥박이 60~100회
정도가 정상 범위에 속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표준 맥박 정상 수치는 남성이 65~75회,
여성은 70~80회 정도가 평균이라고 하고요.
의학적으로 60회 미만은 서맥, 100회
이상은 빈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서맥은 두통과 현기증, 호흡곤란 등이
있을 수 있으며, 빈맥은 호흡곤란이나
흉통, 어지러운 증상 등이 생기게 됩니다.
심각할 경우엔 심장마비까지 올 수 있다고 하니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예상되는
원인은 심장과 갑상선의 문제와 수면부족,
피로, 스트레스 등 정신적이고 환경적인
부분에서 건강상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생아는 성인과 비교해 봤을 때
심장이 빠르게 뛰는데 맥박 정상수치가
120~140회 정도라고 하며, 초등학생은
70회~110회, 노인은 60회~70회 정도의
맥박이 정상적인 수치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마라톤 선수처럼 꾸준하게 운동을
해서 몸이 적응하게 된 경우는 분당 50회
정도로 맥박이 느리다고 할지라도 정상이라
간주하는 예외적인 사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맥박을 측정하는 방법은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30초동안 뛰는 맥박 횟수를 센
다음 나온 횟수에 곱하기 2를 해주면
1분동안의 횟수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만약 아무런 이유없이 빈맥이나 서맥의
상태가 오랫동안 계속된다면 건강상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지체하지
말고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좋을 거예요.
이상 맥박 정상수치의 내용을 간략하게
알려드린 건강 정보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언제나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됐다면 공감
하트(♥) 또는 SNS, 다른 채널에 공유하거나
퍼가도 되지만 아무 허락 없이 글을 무단으로
복사하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보답해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됐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