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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갤럭시 유심칩 바꾸기 심카드 교체하는 방법의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최근 오랜만에 갤럭시노트 구 버전에서 갤럭시 S8로 디바이스 및 유심 변경 작업을 진행하게 됐으며 대리점이 아닌 중고나라를 통해서 핸드폰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노트3를 사용할 때 장착되어 있는 유심은 요즘 최신 기기와 비교해서 너무 큰 규격이라 짤라서 사용해야 된다고 하여 집으로 돌아와 확인해 본 후 유심트레이에 맞게 동일한 사이즈로 잘라서 넣었는데 처음에는 인식되는 듯 했으나 뺐다가 다시 장착을 해보니까 제대로 인식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통화나 메시지, 인터넷 사용 등의 작업이 어려워 답답했고 어쩔 수 없이 다음날이 돼서야 통신사를 방문했고 인식이 안되는 걸 상담원에게 설명했더니 규격이 맞지 않아서 제대로 인식되지 않는 것이므로 다른 유심으로 바꿔야 된다더군요.
애초에 정확하게 자르지 못할 수 있으니 전문가가 아니라면 가까운 대리점이나 통신사, 삼성디지털프라자(서비스센터)를 직접 방문해서 해결하는 게 안전할 수 있으며 괜히 아깝게 생돈이 나가게 될 비용을 줄일 수가 있으니 조금 번거롭더라도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좋습니다.
유심 교체 비용으로 7천원이 핸드폰 요금과 함께 청구된 걸 나중에 알게 됐는데 너무 아깝게 느껴졌어요.
그렇지만 혼자서 해결해 보려는 용기 있는 분들은 갤럭시 유심칩 바꾸기 과정을 진행하면 될 것이며 핀을 이용해 트레이가 빠져나오게 할 수 있는데 기종에 따라 약간씩 위치가 다르겠지만 갤럭시 같은 경우 상단 부분에서 홈을 찾을 수 있고 핀으로 누르면 트레이가 빠지게 됩니다.
이때 핀이 트레이 홈과 수직이 되도록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제품이 손상될 우려가 있으니 확인할 필요가 있고 트레이가 살짝 빠져나올 텐데 조금 더 당겨서 완전히 빼낸 후 교체 유심을 넣으세요.
만약 규격이 클 경우 가위 또는 사무용 칼 같은 도구를 이용해서 잘라야 되는데 사이즈를 정확히 파악하는 게 중요하겠고 어댑터가 없을 땐 자를 이용해서 잰 다음 표시한 것과 똑같이 자릅니다.
이제 바꿀 유심을 살짝 눌러 삽입시킨 다음 다시 트레이를 넣고 휴대폰을 재부팅하면 되는데 전원 버튼을 약 3초 동안 누르면 화면이 켜질 거예요.
만약 카드를 제대로 트레이에 맞춰 끼우지 않았을 경우 트레이 삽입 시 카드가 벗어나거나 떨어질 수도 있으니 잘 확인하시고 트레이가 젖은 상태로 삽입하면 제품이 손상될 우려가 있으니 완전히 건조시키고 삽입구에 끝까지 밀어 넣으면 됩니다.
이렇게 갤럭시 유심칩 바꾸기 과정을 완료하여 휴대폰 상태를 확인하면 성공적으로 삽입될 시 정상 작동이 가능할 테니 전화, 메시지, 인터넷 등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거예요.
본인이 직접하기 어렵다면 주변에 교체를 해본 적이 있는 경험자에게 부탁하면 되지만 도와줄 사람이 없을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게 좋을 것이며 또는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이메일 및 전화상담을 요청하실 수도 있고 상황이 여유로울 경우 출장서비스를 예약할 수도 있으니 해결되지 않을 때 알아보시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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