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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비트윈 탈퇴 방법을 알려드리는 정보성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커플 앱 Between은 연인 사이에서 둘만을 위한 공간으로 소중한 추억을 서로 나누거나 서로 빠른 채팅이 가능해 커플이 많이 사용하는 앱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연애를 할 때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 메모까지 편하게 저장하고 사랑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이 어플을 활용하고 계신 분들이 꽤 많은데 어쩌다 보면 상황에 따라 사랑이 식어버리고 여러가지 이유로 더 이상 인연을 이어가기 어려워서 결국 이별한 분들도 있을 거예요.

 

그렇지만 내 핸드폰 바탕 화면에 있는 비트윈 앱을 확인해 보면 예전부터 지금까지 처음 만났던 날, 특별한 데이트, 기념일, 함께 여행을 떠났을 때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동영상 등이 저장돼 있는 걸 보게 되어 은근히 신경 쓰일 수 있을 겁니다.

 

아무리 좋게 헤어졌어도 이미 남남이니 Between 계정을 지우고 싶지만 어떻게 삭제하면 되는지 잘 몰라서 일단은 그냥 방치하고 있는 분들도 있을 텐데 이러다가 나중에 오해가 생길 수도 있으니 확실히 연결된 상태를 끊어 정리하시는 게 좋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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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비트윈 탈퇴 방법을 간단히 알려드리도록 할 테니 이 내용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앱은 탈퇴보다 연결 끊기가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 연결된 상태를 끊지 않고 탈퇴만 하면 계속 자료가 남게 되니 확실하게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으며 참고로 복구 및 백업할 수 있는 기간도 한 달 정도 정해져 있다고 해요.

 

 

 

 

앱을 실행해서 메인 화면이 뜨면 우측 상단에 내 프로필을 볼 수 있으니 누른 다음 팝업된 화면을 보면 우측 밑 [프로필 편집] 버튼이 있으니 누른 후 맨 밑에 [상대방과 연결 끊기]를 누릅니다.

 

이제 상대방과 연결을 끊기 전에 꼭 확인해야 될 내용을 알려줄 텐데 두 분의 계정으로 앱 내 자료 열람 차단, 자료 복구기간이 만료됐을 때 기존의 자료는 영구적으로 삭제된다는 게 눈에 띄더군요.

 

 

 

 

그러니 백업이 가능한 자료가 뭐가 있는지 확인해 보고 안전하게 복구하시면 되겠고 어떻게 될지 모르니 신중하게 선택하라고 안내하지만 마음에서 이미 떠났다면 결정한 대로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함께한 기간, 대화 수, 앨범에 올린 사진 개수, 복구/백업 가능한 기간을 알려줄 테니 참고하고 위 내용을 모두 확인했다는 체크 항목에 체크를 하고 [연결 끊기]를 눌러 다음으로 이동하세요.

 

 

이후 내 계정 및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또 다시 한 번 [연결 끊기]를 누르면 과정을 안전하게 마칠 수 있으며 연결이 끊어진 상태이니 모든 자료에 접근이 차단된다고 하지만 기존과 동일한 아이디로 접속하시면 예전처럼 다시 이용할 수 있게 서비스하고 있으니 혹시나 나중에 마음에 바뀔 경우 연결하면 되겠습니다.

 

 

 

 

그렇지만 결정에 변함이 없을 땐 비트윈 플러스를 정기적으로 구독 신청 후 사용하고 계셨다면 이제 스토에서 구독을 해지 처리하는 게 좋을 것이며 앱을 지워도 되니 후련하게 끝낼 수 있을 거예요.

 

 

 

 

이후 비트윈 탈퇴 방법도 별로 어렵지 않은데 초대 코드를 입력하는 화면에서 좌측 밑을 보면 [문의하기]가 있으니 누르고 도움말 화면이 뜨면 검색창에 탈퇴를 입력한 후 비트윈 계정과 관련된 링크로 '비트윈 계정을 삭제(탈퇴)하고 싶어요'를 눌러 바뀐 화면에서 [계정 삭제하기]를 누릅니다.

 

 

 

 

다시 한 번 주의사항을 안내할 테니 읽어본 다음 [비트윈 탈퇴하기] 버튼을 누르면 사유에 대해서 적고 주의 사항을 모두 확인했다는 항목에 체크를 하신 후 최종적으로 계정을 지울 수 있을 거예요.

 

 

 

 

참고로 이런 과정을 완료하면 상대방에게 알림과 안내 메일이 전송되어 탈퇴한 걸 알게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 포스팅을 보고 도움 되었다면 공감 하트(♥) 또는 SNS 및 다른 채널에 공유하거나 퍼가셔도 되지만 아무런 허락 없이 글을 무단으로 복사해가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니 삼가주시길 바라며 보답해 준 분들께 진심을 다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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