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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새 우편번호 찾기 방법에 대한 내용을 알려드리기 위한 정보성 포스팅을 준비해 봤는데 옛날 어렸을 적에 학교 수업 중 부모님께 편지쓰기를 했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생각나곤 합니다.
호기심도 많고 동심이 가득했던 그때 아버지, 어머니께 편지를 보내려고 하는데 우편번호가 궁금해서 선생님께 물어봤었던 모습이 생각나기도 하는데요.
우편번호는 우편물의 수집과 배달지역을 구분해 주는 우편구별 지역번호로 주소를 부호화한 것인데 예전에는 숫자 3자리가 2번씩 나뉘어진 형태로 6자리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렇지만 도로명주소가 전면적으로 시행되면서 2015년 8월에 우편번호도 개편이 되었는데요.
현재 바뀐 우편번호는 나뉘는 것 없이 숫자가 5자리로 변경됐으며 개편을 하게 된 이유는 국가차원의 국가기초구역제도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라고 밝혔답니다.
여기서 5자리 중 앞 3자리는 특별(광역)시/도와 시, 군, 자치구를 의미하며 뒤 2자리는 해당 시, 군, 자치구 내에서 순차적으로 부여한 일련번호로 구성됐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필요성을 못 느껴서 그런지 몰라도 예전 우편번호는 알고 있어도 바뀐 것은 잘 모르거나 아예 관심을 갖지 않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새 우편번호 찾기 방법을 간단히 알려드릴 테니 미리 알고 계셔야 나중에 필요 시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거예요.
먼저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열어야 되는데 현재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NAVER를 기준으로 알려드리면 검색창에 '우편번호'라고 적고 찾으면 지번/도로명을 입력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게 될 겁니다.
입력란에 새 우편번호 찾기를 테스트하기 위해 예전에 살았었던 곳의 주소 중 일부만 적어서 검색해 봤는데 주소 부분 옆에 우편번호를 같이 알려주는 걸 볼 수 있을 겁니다.
만약 해당되지 않는 주소만 있다면 나머지 상세한 주소를 덧붙이면 되고 우측 하단에 우편번호 검색 결과 더보기가 있으니 클릭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시면 될 거예요.
이렇게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방법으로 새 우편번호 찾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 아직까지 잘 모르셨던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언제나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 됐다면 공감 하트(♥) 또는 SNS, 다른 채널에 공유하거나 퍼가도 되지만 아무 허락 없이 글을 무단으로 복사하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니 삼가주시고 보답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