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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우체국택배 방문접수 가능한 방법을 알려드리는 정보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택배사는 여러 군데가 있지만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은 개인적으로 우체국택배가 안정적인 편이고 직원과 택배 집배원 기사님들도 대체적으로 친절해서 애용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걷기 운동도 할 겸 해서 가까운 우체국을 찾아가 직접 접수하는 편이지만 가끔씩 상황상 직접 방문하는 게 시간적으로 어려울 때가 있어 가능할 땐 일정을 변경했던 적도 많은데요.
그런데 자택으로 집배원이 직접 방문해서 물품을 가져가는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최근에 뒤늦게 알게 됐고 상황에 따라 급하지만 직접 접수하지 못할 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너무 편리한 시스템이라 생각됐고 애용하게 됐습니다.
물론 이런 장점이 있기 때문에 보내려는 사람이 직접 접수하는 것과 달리 좀 더 비용을 지불해야 되지만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편리하게 물품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도움 될 거라 생각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접수하는 방법을 간단히 알려드리도록 할 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이 내용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나 부피도 크고 무거운 물건을 보내야 할 때 우체국택배 방문접수를 이용하시면 유용할 테고 국가고객만족도 택배 서비스업 부문 중에서 1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으니 믿음이 가실 텐데요.
이용하기 위해 우선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우체국택배'를 입력 후 찾으면 홈페이지가 나올 테니 클릭해서 들어가시고 메인 화면 좌측을 보면 [택배 방문접수예약]이 있으니 선택해서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안전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보안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해야 될 수 있으니 확인 후 연결하시면 되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자주 이용할 것 같다면 계정 생성 후 로그인하는 게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땐 [비회원 신청하기]로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세요.
신청 및 방문절차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을 텐데 각 우체국별 운영시간이 상이하지만 대체적으로 9시~18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방문접수할 수 없다고 하니 알고 계시면 되고 약관과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안내에 동의하시면 됩니다.
이후 신청하는 분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받는 분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 정보를 적은 다음 물품과 택배정보를 확인하세요.
중량과 크기를 표시하면 되는데 크기 같은 경우 가로+세로+높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160cm 이내, 한변의 길이는 100cm 이내에 한해 취급, 중량과 크기 중 큰 것에 해당하는 요금이 적용될 것입니다.
또한 당일특급으로 보내려고 할 땐 중량이 20kg 이하이고 크기가 140cm이내에 한하여 취급하며 1박스의 중량이 30kg을 초과할 땐 접수하실 수 없다고 하니 보내기 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내용물코드, 내용물, 물품수량, 배송시 특이사항, 세금계산서와 관련된 내용을 입력 또는 선택한 후 요금부담여부를 결정하면 되는데 선불과 착불 중 체크하고 접수결과 수신 여부와 희망방문접수일로 방문일자와 시간을 입력 및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만약에 사정에 따라 집배원이 방문시간이 늦어질 땐 우체국 또는 우체국콜센터로 연락을 하시면 되고 선택사항으로 운송장(라벨) 출력정보도 입력할 수 있으니 필요한 분들은 체크하고 진행하면 되세요.
이 밖에 유의사항으로 요금부담을 착불로 결정했을 경우 착불수수료 500원이 추가될 수 있고 접수한 사항과 실물이 다를 경우 요금이 바뀌거나 접수가 제한될 때도 있으니 확인하시고 물량이 추가될 땐 택배물량추가를 통해 수정 후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제 신청리스트가 밑에 목록으로 표시되며 예상요금을 알 수 있고 정상적으로 예약신청 과정이 완료된 걸 볼 수 있으며 등기번호를 클릭하면 상세내역 정보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을 거예요.
처음에 시도할 땐 복잡해보이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막상 시도해보면 금방 신청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되며 여러 가지 면에서 편리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우체국택배 방문접수 과정 및 유의사항 정보를 알려드린 포스팅을 마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이 됐다면 공감 하트(♥) 부탁드리겠고요.
또한 SNS 및 다른 채널에 공유하거나 퍼가셔도 되지만 아무런 허락 없이 글을 무단으로 복사해가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니 삼가주시길 바라며 보답해 주신 분들께 진심을 다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