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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아이스브레이킹 게임 정보를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icebrake는 얼음을 깨다라는 의미로 냉랭하거나 서먹서먹한 사이, 친하지 않은 사람들끼리 만났을 때 조금은 어색하고 딱딱한 분위기가 유지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침묵과 정적이 흐르는 분위기를 한 순간에 바꾸기 위해 여러 가지의 방법이 있지만 게임을 통해 서로 어울리면 어느새 어색함이 눈 녹듯이 사라져 이번 기회에 친해지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데요.

 

단체 행사나 모임, 회사 워크샵, 동호회 등 처음 만났거나 친하지 않은 관계 속에서 친밀한 사이로 발전되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짧은 시간에 건전한 방법으로 금방 친해질 수 있는 건 간단한 게임을 통해 쉽게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내용을 통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을 간단히 정리하여 알려드릴 테니 가끔 필요한 상황이 생겼을 때 진행해보면 효과적임을 느끼고 도움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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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브레이킹 게임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정적이거나 동적인 걸로 나눠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정적인 Game

1. 넌센스 퀴즈

 

터무니없는 것 같지만 의미를 알고 나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퀴즈 방식으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ex) 마시지 않아도 취하는 술은? 정답: 최면술

 

 

 

 

2. 절대음감 릴레이

 

예전 예능 프로그램인 스타골든벨에서 유명해진 게임으로 개인 또는 팀에 주어진 단어를 순서대로 빠르게 음감을 높여 살리면서 말하는 방식인데 5글자가 적당하며 쉬운 제시어보다 약간 발음하기 어려워야 쉽게 통과하지 못하니 재밌을 것입니다.

 

ex) 맥!컬린컬킨> 맥컬!린컬킨> 맥컬린!컬킨> 맥컬린컬!킨> 맥컬린컬킨!

 

 

 

 

3. 빙고 게임

 

칸이 정해져 있는 건 아니지만 가로 4, 세로 4의 총 16칸을 만들고 정해진 주제와 관련된 단어를 마음대로 아무 칸에나 모두 적고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단어를 말하게 될 텐데 해당되는 단어가 있으면 체크하거나 지워서 표시하면 되고 빙고로 연결된 걸 확인했다면 줄을 그어서 표시해 줍니다.

 

가로, 세로, 대각선을 포함한 4줄의 빙고가 연결됐을 때 빙고를 외치면 되고 이때 심판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연결된 줄 표시를 확인시켜주고 살펴본 결과 이상 없이 인정되면 이기는 방식인데요.

 

주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숫자, 색상, 동물, 영화, 노래, 과일 이름 등 괜찮은 주제를 골라서 진행해 보면 될 것입니다.

 

이번에는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을 활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종목에 대해서 몇 가지 알려드리도록 할 텐데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 장면 갈무리

 

 

■ 동적인 Game

1. 휴지 불기 게임

 

휴지 1장을 뜯어서 하늘을 향해서 들고 진행자의 시작 신호에 따라 공중에 띄운 다음 하늘을 향해 입으로 불면서 가장 오랜 시간 동안 공중에 띄우는 사람이 이기는 것으로 간단한 방식입니다.

 

땅에 떨어졌을 때의 시간을 확인해서 기록하시면 되겠고 바람의 방향이 하늘이 아닌 엉뚱한 다른 쪽으로 불게 되면 이동하면서 살려야 하니 재밌는 모습이 나올 것이며 아슬아슬하면서 재밌는 분위기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2. 꼬리잡기

 

단체전으로 진행할 수 있는 활동 중 하나로 실내 공간이 넓을 경우 가능할 것이며 두 팀이 대결하는 방식으로 각 팀의 맨 뒷 사람이 꼬리를 바지에 걸고 있으면 되고 가만히 있거나 이동을 할 때도 잘 지켜야 되는데요.

 

시작 신호와 함께 요리조리 돌아다니며 탐색전을 벌이게 되고 이때 상대편의 맨 뒤 사람의 꼬리가 잡히거나 잡아챌 경우 승리하게 되는 방식이니 협동심이 필요할 것이며 아슬아슬한 긴장감은 물론 재미까지 느낄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일 것입니다.

 

꼬리가 없다면 모자를 쓰고 진행해도 괜찮을 것이며 돌아다니다가 각자 허리를 잡은 손이 풀리거나 이탈하게 될 경우에도 패배할 수 있으니 허리를 잡거나 옷을 꽉 잡은 상태에서 움직이면 될 거예요.

 

 

 

 

3. 풍선 터트리기

 

각자 풍선을 만들고 나서 고무줄을 연결한 다음 발목 또는 신발에 묶어 고정시킨 후 격돌 신호와 함께 돌아다니면서 상대방의 풍선을 발로 밟아 터트리는 방식이며 가장 잘 지킨 사람 또는 팀이 승리하게 되는 것인지 오래 걸릴 것 같다면 일정 기간 경과 후 종료해서 결과를 판단하면 됩니다.

 

터질 듯 말 듯 아슬아슬한 상황이 연출되면서 동시에 재미도 느낄 수 있어 서로 빠르게 친해짐에 있어 효과적일 거예요.

 

이 밖에도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을 통해 서먹서먹하고 어색함이 느껴졌던 분위기를 전환하고 서러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테니 진행해 보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이 됐다면 공감 하트(♥) 또는 SNS 및 다른 채널에 공유하거나 퍼가셔도 되지만 허락 없이 내용을 무단으로 복사하는 건 금지하고 있으니 삼가주시고 보답해 준 분들께 진심을 다한 감사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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