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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갤럭시 잠금화면 광고 안뜨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정보성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휴대폰을 사용하다 보면 기본적으로 내장된 앱이 업데이트될 때가 있고 별로 이용하고 싶지 않은데 바탕 화면에 자리하고 있거나 자동으로 실행되어 다소 불편함을 느낀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겁니다.
이번에 알려드릴 필 리모트는 기본적으로 탑재된 앱으로 TV, 홈씨어터(DVD 플레이어), 에어컨, 냉장고, 셋톱 박스 등 가전제품과 호환되고 있기 때문에 폰을 이용해 리모콘처럼 쓸 수 있는데요.
원격 제어를 할 수 있는 스마트한 생활에 적합한 애플리케이션으로 기능 지원은 편리하고 유용할 수도 있지만 필요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매일 폰 화면을 켤 때 사용 중인 다른 앱 위에 버튼이나 팝업 형태의 표시가 나와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간혹 배터리가 잔량이 모자란 상황일 때 알림창이 나타나게 되고 25% 밑으로 배터리가 부족한 상태일 때 자동으로 와이파이가 비활성화되어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한 적이 있을 텐데요.
현재 이 앱의 평가 및 의견을 살펴본 결과 매일 아침 일어나서 이 앱을 끄는 게 일과처럼 됐다는 말도 있고 짜증나고 극혐이란 말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니 평가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현재 동일한 문제로 인해 불편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면 갤럭시 잠금화면 광고 화면이 나오지 않게 조치를 취해줄 필요가 있을 텐데 그런 의미에서 해결 가능한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 테니 이 내용을 참고해서 설정하면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될 거예요.
물론 스마트한 생활을 위해 Peel Remote 앱의 기능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며 폰 배터리 잔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자동으로 와이파이가 꺼지는 것만 제외하면 나름 괜찮다고 느낄 수도 있을 텐데 이런 분들은 앱을 실행한 다음 설정으로 들어가서 알림 메뉴를 열면 Battery Saver Alerts에 체크 표시가 된 걸 볼 수 있으니 체크를 풀면 문제 되지 않을 겁니다.
그렇지만 전혀 도움 안 되고 불편하다면 거슬리지 않게 사용 안함 설정을 하면 되는데 물론 휴대폰 기종에 따라 과정이 다를 수 있지만 보통 비슷한 경로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될 거예요.
일단은 바탕화면 기본 앱인 설정으로 들어간 다음 일반> 디바이스 관리자를 보면 애플리케이션 관리자의 항목이 있으니 선택하시고 이동 후 화면 다운로드 목록을 보면 갤럭시 잠금화면 광고 앱인 Peel Remote가 있으니 선택해 줍니다.
이제 필 리모트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는데 더 이상 알림 메시지, 소리 진동을 포함한 앱의 알림을 받지 않게 하고 사용 중인 다른 어플 위에 버튼과 팝업 등이 표시되지 않도록 설정하기 위해 사용 해제 또는 사용 안함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데이터를 전부 다 삭제하고 애플리케이션 사용을 해제할 건지 물어보는 팝업이 뜰 것이며 기본 설치 애플리케이션을 종료하게 될 경우에는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문자게 발생할 수도 있다고 안내하는데 괜찮으니 확인을 누르면 되겠습니다.
기본 앱이라서 깔끔하게 삭제할 수는 없지만 알려드린 것처럼 설정된 해당 앱의 설정을 변경하면 앞으로 잠금 화면과 광고가 뜨지 않게 되니 다시 예전처럼 정상적으로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을 거예요.
언제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이 됐다면 밑에 공감 (♥)하트 또는 공유 부탁드리고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