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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veraport handler 사용여부와 삭제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는 정보성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PC를 사용해서 필요에 따라 특정 사이트에 들어가서 필수로 보안 모듈을 컴퓨터에 다운로드하고 업무를 진행했었던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요즘에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점점 더 늘고 있는 실정이며 하나씩 선택해서 일일이 설치하는 과정이 조금은 번거롭게 느껴질 수도 있을 텐데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인 '위즈베라'에서 이런 불편한 과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낼 수 있게 통합적으로 설치하는 모듈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컴퓨터의 리소스를 상당히 차지하게 되어 시스템 처리 속도를 느려지게 만들거나 끊기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해서 답답함을 느끼게 되고 PC 전원을 켤 때마다 시작 프로그램에 등록되어 있어 자동 실행됨에 따라 백그라운드에서 일정량의 리소스를 잡게 되면서 문제가 될 수도 있는데요.
다행히도 사용하고 있는 다른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파괴하는 악성코드나 바이러스가 아니라서 안심이긴 하지만 정상으로 PC를 다룰 수 없게 될 때가 있어 이러한 부분 때문에 신경 쓰이고 성가실 수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veraport handler를 삭제하는 방법을 알려드릴 테니 이 내용을 참고하면 안전하게 지울 수 있어 도움 될 것입니다.
일단은 좌측 밑에 있는 시작 메뉴를 눌러서 들어가면 제어판을 찾을 수 있으니 선택해서 들어가고 창이 열리면 [프로그램 제거]를 클릭해서 이동해 주세요.
이제 프로그램 및 기능에서 지금까지 설치한 프로그램 목록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Wizvera의 보안모듈 관리 프로그램인 베라포트를 찾은 다음 우클릭해서 [제거] 작업을 시작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정말로 베라포트와 구성 요소를 완전히 지울 거냐고 물어보는 팝업창이 뜰 텐데 [예]를 눌러 제거시키는 동안 잠시 기다리면 될 거예요.
정상적으로 처리되면 완전히 제거됐다는 창이 뜰 것이며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완료할 수 있는데 중요한 건 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른 모듈도 깔려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일일이 찾아서 지우는 건 시간 소요가 많고 비효율적인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veraport handler처럼 보안 프로그램을 몽땅 찾아서 지울 수 있는 Hoax Eliminator를 활용하면 관공서, 인터넷뱅킹에서 어쩔 수 없이 받았던 불필요한 모듈을 한 번에 쉽게 지울 수 있을 거예요.
일명 '구라제거기'라고 불리는데 본문 중간 쯤에 현재 기준으로 Hoax Eliminator2.13.7z가 준비되어 있으니 클릭해서 설치 파일을 내려받으시면 되고요.
지정된 경로로 들어가 찾은 다음 실행하기 위해 압축 해제를 하면 패스워드를 입력해야 될 텐데 teus.me를 적고 [확인]을 누르면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제 해당 폴더를 열면 2가지 폴더가 보일 텐데 사용하는 운영 체제 비트에 맞게 선택을 해주시면 될 거예요.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구라제거기의 창이 열릴 것이며 여러 가지 목록이 표시되어 있을 텐데 밑에 있는 [모두 제거]를 눌러 진행하면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모두 완료하면 이제 컴퓨터의 처리 속도가 훨씬 빨라지고 쾌적해진 환경을 느낄 수 있으니 좀 더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을 거예요.
이상으로 veraport handler 삭제 및 불필요한 보안 모듈을 한방에 지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린 포스팅을 마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이 됐다면 밑에 공감 (♥)하트 또는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