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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생팁의 프린스화니입니다 :) 이번 시간은 물설사 멈추는법을 알려드리는 건강과 관련된 정보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보통 대변을 보게 되면 그 날의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데 모양이나 색상, 냄새로 장이 어떤 상태인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평소보다 식사를 급하게 하거나 평균적인 식사량 보다 많이 먹었을 때 장에 무리가 가서 소화불량으로 인해 복통이 동반된 설사가 나오게 되는데요.

 

 

 

 

또는 바이러스와 세균,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먹었거나 어떤 이유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입맛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음식을 섭취했을 때 과민성에 의한 설사가 나오기도 합니다.

 

 

 

 

이 밖에도 여러 가지 이유로 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일시적인 현상으로 멈추게 된다면 다행인데 계속 설사가 거듭되면서 물설사로 바뀌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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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버틸만 해도 더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물설사 멈추는법을 보고 어렵지 않으니 동일하게 따라 해보면 되겠습니다.

 


 

 

 

먼저 기본적인 대처 방법을 알려드리면 배를 압박하고 있는 벨트를 느슨하게 풀어주고 배 부분을 자극하는 타이트한 상의를 입었다면 밖으로 빼내어 주세요.

 

 

 

 

이후 편하게 누운 상태로 배꼽과 명치 사이를 손바닥으로 동그랗게 30~40회 정도를 쓰다듬는 느낌으로 마사지해 주어 장 속의 활동을 안정화시켜 줍니다.

 

 

 

 

또한 찬 음식이나 음료를 피해야 되며, 따뜻한 보리차 종류나 자극적이지 않은 이온음료를 마셔주면 탈수 증상이 조금은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고요.

 

물설사를 해서 몸에 힘이 다 빠지고 무기력한 상태일 것이므로 일을 하고 있던 상황이었다면 가급적이면 무리하지 말고 이날 하루 정도는 양해를 구하고 쉬는 게 좋습니다.

 

더불어 이 날은 어떤 음식을 먹든지 간에 장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하루 정도는 식사를 거르고 속을 비운 후 다음날이 됐을 때 죽을 먹으면 많이 나아질 수 있어요.

 

이렇게 물설사 멈추는법의 대처를 해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면 더 이상 지체하지 마시고 병원을 방문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 예전에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어 긴장하거나 불안감을 느끼게 되면 어김없이 설사를 자주 하는 편이었는데 관리를 잘 해주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 보니 예전보단 비교적 많이 나아졌는데요.

 

현재 계속해서 설사를 하고 있는 분들은 이 내용을 보고 하나씩 대처를 해보면서 상태를 지켜보면 될 것이며, 부디 하루빨리 쾌유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으로 물설사 멈추는법에 관련된 건강 정보성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고요.

 

언제나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 됐다면 공감 하트(♥) 또는 SNS, 다른 채널에 공유하거나 퍼가도 되지만 아무 허락 없이 글을 무단으로 복사하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보답해 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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