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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처음처럼 도수가격 정보를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롯데주류의 부드러운 소주로 알려진 처음처럼은 세계 최초로 알칼리 환원수를 사용하여 소주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킨 물이 다른 술로 물 입자가 작고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부드럽고 목넘김도 아주 좋습니다.

 

 

 

 

주류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전해주는 술이 되기 위해서 성공회대 신영복 교수님의 시에서 영감을 얻게 됐고 <처음처럼>을 상표화하여 제품명으로 사용하게 됐으며 기존에 다른 경쟁사의 소주와는 다른 차별화된 느낌으로 제품명을 정했다고 해요.

 

초심을 잊지 않는 삶을 유지하며 초심을 되새기는 하루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좋은 의미를 담고 있고 2006년 2월에 출시되기 시작하며 알려졌습니다.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진한 맛, 순한 맛은 병으로 360ml만 있으며 알칼리 환원수로 만든 오리지널 술 처음처럼은 포켓용 200, 파우치 220, 포켓용/병 360, PET 400, 640, 1000, 1800ml로 많은 종류가 있으니 골라마시기 좋을 거라 생각해요.

 

 

 

 

가격은 슈퍼마켓에서 1500원, 서울 지역 식당의 평균은 5천원대로 조정된다고 하며 고급 술집과 식당에선 6천~8천원대로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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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처음처럼 술의 도수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실 텐데 원조는 17도, 순한 맛은 16.5도의 저도 소주이며 진한 맛은 20도라고 하니 참고하면 될 거예요.

 

 

 

 

알코올 도수가 이전에 비해 조금씩 낮아지고 있는 걸 알 수 있는데 과음하는 것을 지양하려는 음주 문화가 점점 자리잡히고 있으며 낮은 도수의 술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여성 수요층도 늘고 있으므로 저도화 트렌드에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주류회사 측면에서도 도수를 낮출 경우 원가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고 가격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으니 판매량이 더욱 증가했다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겨울철 주류보관 주의사항을 알려드리면 온도가 낮은 장소로 실외 또는 창고 등에 보관할 때 동결이나 파손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실내에 보관하는 게 좋다고 하며 특히 영하 17도 이하의 장소에서 보관하시면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소주와 석유를 같은 곳에 보관하면 석유취가 전이될 수도 있으니 구분해서 보관해야 되고 석유가 묻은 장갑이나 헝겊 등도 석유취 전이가 된다고 하니 이런 점을 참고하시면 되겠고요.

 

 

 

 

이렇게 처음처럼 도수 및 가격 정보와 겨울철 주의사항을 간단히 알려드렸으며 연말이 다가오면서 단체 모임이나 회식 등의 술자리 약속이 많아지게 될 텐데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도약하기 위해 과음을 할 때도 있겠지만 자신의 주량을 생각해서 잘 조절하시고 다음날에 지장이 생기지 않게 건강한 음주 즐기길 바라겠습니다.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이 됐다면 밑에 공감 (♥)하트 또는 공유 부탁드리고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셨기를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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