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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호로요이 도수, 가격 정보를 알려드리는 정보성 포스팅을 준비해 봤는데 호로요이(ほろよい)는 일본의 산토리사에서 만든 츄하이 상표로 국내에선 화이트, 아마나츠, 포도, 복숭아 맛이 알려져 있으며 이 맥주 같은 경우에는 마트, 편의점, 백화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음료술 중 하나입니다.
과일 탄산수로써 일본에선 시즌별로 새로운 맛을 선보인다고 하며 우리나라 하이트진로에서 나온 이슬톡톡과 비교되고 있고 호불호가 갈리긴 하나 단체 모임 같은 회식 자리에서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분들이 드실 경우 괜찮을 거라 생각해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므로 젊은 층의 20~30대 남녀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맥주 종류에 속하긴 하지만 달콤한 맛이 느껴져 음료수라고 착각할 정도로 달달해서 점점 더 유명해졌습니다.
참고로 이 술의 알코올 함량은 모든 제품이 3%로 동일하며 호로요이 도수가 낮은 편이라서 살짝 취하고 싶을 때 찾는 분들이 많아지기 시작했고 일본에서 살 땐 1캔에 100~150엔, 한화로 따지면 1,000~1,500원 정도면 구할 수 있지만 국내에선 3,600원에 책정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으세요.(참고로 마트는 3,030원, 행사할 땐 더 쌉니다)
물론 가격이 경쟁 제품에 비해 약간 비싼 편이긴 하지만 그만큼 쓰지 않으면서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적당히 먹고 싶을 때 마시면 괜찮습니다.
현재 국내에선 1캔에 350mL로 출시되고 있는데 특히 피치 맛은 품귀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당초 예상한 것보다 더 잘 팔리고 있으며 다른 제품과 비교해서 비싸긴 하나 제품의 공고함과 차별화된 독특한 맛으로 반응이 괜찮고 인기가 상당한데요.
과일향이 느껴지면서 탄산주이기 때문에 특유의 청량함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가볍게 술자리를 즐기고 싶을 때 이용하면 좋을 겁니다.
그렇지만 호로요이 도수가 낮다고 해서 생각 없이 너무 과음을 할 경우 다음날 지장이 생길 수도 있으니 적당히 마시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부담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 가볍게 술을 즐기고 싶을 때 과일맥주로 호로요이(Horoyoi)를 선택하시면 기분 좋게 마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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