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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생팁의 프린스화니입니다 :) 이번 시간은 날파리 없애는법을 몇 가지 알려드리는 정보성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다른 계절은 괜찮지만 유독 따뜻하다 못해 무척 더운 여름날이 되면 모기와 날파리가 많이 날라다니는 걸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밖에서 날라다니는 건 그냥 비켜 지나가면 되니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집 안에서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게 되면 계속 은근히 신경 쓰이고 짜증을 불러 일으키곤 하는데요.

 

 

 

 

특히나 잠자는 야심한 시간에 나지막하게 들러붙었다가 인간의 인기척에 놀라서 잠깐만 도망을 가면 정말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얄밉다는 생각이 자주 들게 됐었습니다.

 

그래도 무시한 상태로 잠을 청하려고 했지만 도저히 참지 못하고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게 될 때가 있었는데요.

 

결국 방 안에 불을 켜고 얄미운 해충을 잡을 때까지는 잠을 자지 않을 것이라는 급작스러운 다짐을 한 적도 있답니다.

 

그렇지만 인간은 위대하게 머리를 쓸 수 있는 존재이기에 대책 마련이 가능한데 그들은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고 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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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날파리 없애는법 대해서 몇 가지를 간단히 정리하여 알려드리도록 할 테니 이 내용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퇴치 방법의 첫 번째는 쌀을 씻었을 때 생기는 쌀뜨물을 이용해보는 것인데 쌀을 씻으면 쌀뜨물이 생기기 마련이죠?

 

이 물을 그냥 버리지 말고 파리가 자주 등장하는 하수구나 주방 같은 곳에 분무기를 이용해서 나누어 뿌려주면 살균효과가 있는 쌀뜨물에 의해 퇴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퇴치법은 먹다 남겨놓은 과일 껍질을 활용해보는 것인데요.

 

사과, 배, 바나나처럼 달달한 과일 껍질을 이용하는 게 좋은데 껍질을 비닐 봉지에 안에 넣어준 다음 빈틈없이 잘 묶어줍니다.

 

이후 봉지에 구멍을 뚫어놓으면 되는데 달달한 냄새를 맡게 되어 구멍을 통해 찾아 들어온 날파리는 나중에 다시 빠져나가지 못하고 갇혀버리게 하는 걸 노린 것인데요.

 

주의해야 될 점으로 구멍을 너무 크게 뚫으면 들어왔다가 쉽게 나갈 수 있고 너무 작게 뚫으면 잘 들어가지 못할 수도 있으니 신경을 써야 될 것이며, 몇 군데만 제대로 뚫어놓으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는 식초간장, 달달한 음료수 등을 컵처럼 생긴 곳에 적당량만 부어주고 랩으로 막은 다음 작은 구멍을 뚫어서 들어오게 하여 가두는 방식도 나름 효과적일 것입니다.

 

 

 

 

날파리 없애는법세 번째 퇴치 방법은 뜨거운 물이나 락스를 활용하는 것인데요.

 

바깥 외부에서 들어오는 파리들은 하수구나 싱크대 같은 곳을 통해 많이 침입해 오는 편이므로 평소에 싱크대와 하수구 부분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는 게 좋으며, 뜨거운 물이나 락스를 적당히 뿌려주는 것으로도 파리의 무단 침입을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 락스 같은 경우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면 환경이 오염될 우려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어렵지 않게 실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통해 심기를 건드리는 못된 날파리들을 없애는 것이 가능한데요.

 

이제 스트레스받지 말고 짜증낼 필요 없이 날파리 없애는법을 활용해서 날아다니는 작은 해충들을 쉽게 박멸시키도록 합시다.

 

언제나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 됐다면 공감 하트(♥) 또는 SNS, 다른 채널에 공유하거나 퍼가도 되지만 아무 허락 없이 글을 무단으로 복사하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보답해 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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