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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근로장려금 자격조건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서 알려드리는 정보성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매년 5월 1일~31일 동안 소득이 많지 않은 자영업자나 근로자에게 한줄기 희망과 같은 근로장려금 신청의 시기가 돌아오게 됩니다.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신청을 하게 되면 국세청에서 소득 검증의 심사를 과정을 거쳐 대상자 가구에 어느 정도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세금 환급 형태로 볼 수 있는 지급 혜택인 소득지원제도인데요.
특히나 이번 2017년 부터는 총 대상자를 298만 가구로 잡았고 지급액을 전년대비 약 10% 정도 인상해서 최대 230만원까지 수령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고 하는데 이렇게 꿀처럼 달콤한 복지 혜택을 놓치게 된다면 너무 아깝고 서운하겠죠?
여러모로 지급 대상자들을 확대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추진 중인 이 장려금은 실질적인 소득 및 자녀 양육비를 지원해 줌으로써 근로의욕을 높여주고 경제적인 빈곤 탈출에서 어느 정도 숨통을 틀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근로장려금 자격조건을 알아보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면서 주목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이런 혜택을 잘 모르고 있었거나 관심이 없었던 분들은 이 내용을 확인하고 요건과 신청 방법 등을 자세히 알아본다면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전문직 제외)이 있는 가구에서 이와 같은 요건들을 모두 충족한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세요.
근로장려금 자격조건
배우자 또는 18세 미만의 부양자녀가 있거나 대상자가 40세 이상이고 부부의 합산 연간 총소득이 기준 금액 미만이어야 가능합니다.
또한 기준금액의 경우는 단독 가구가 1,300만원, 홑벌이 가구 2,100만원, 맞벌이 가구 2,500만원 미만이어야 하고요.
재산 요건은 가구원의 총 재산 합계액이 1억 4천만원 미만일 경우에 해당되는데 이 요건들을 자세하게 확인 후 신청을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신청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는데 관할 세무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전화 등을 이용해서 신청을 할 수 있는데 근로장려금 자격조건이 모두 충족될 경우 관할 세무서에서 근로장려금을 결정하게 되는 형식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급받게 되는 시기는 신속하면서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9월 중으로 장려금을 차등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단, 가구원 중 국세체납액이 존재하고 있으면 장려금의 30% 한도 내에서 충당하고 난 후에 지급해 준다고 하니 참고하여 신청해 보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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