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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web companion 삭제 방법을 준비했는데 컴퓨터에서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다 보면 필수로 요구되는 설치 프로그램 및 파일을 내려받을 때가 있고 선택을 하지 않았지만 은근슬쩍 깔려있는 파일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물론 시스템 성능과 처리 속도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괜찮겠지만 이런 식으로 몰래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의 경우 버벅거림과 끊김 증상을 일으킬 때가 많으며 검색이나 다른 작업을 할 때 영향을 끼쳐서 불편함을 느낀 적도 있을 텐데요.

 

이렇게 정상적으로 실행되지 못하게 하는 상태가 계속 반복된다면 백신을 이용하셔서 정밀검사를 진행할 필요가 있을 것이며 이번 내용을 통해서 알려드릴 프로그램은 언제 깔린 건지 정체를 알 수 없었던 웹 컴페니언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바소프트(Lavasoft)는 보안 업체가 지원하는 것으로 악성 URL을 차단하고 웹 브라우저 보호 기능을 가진 솔루션이라고 하지만 예전에는 광고 생성에 주된 역할을 맡았다고 할 정도로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PC 화면 우측 밑에 시스템 트레이를 확인하면 주황색 나비 아이콘으로 활성화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web companion 삭제 과정이 궁금하면 알려드릴 내용을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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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간단한 방법은 제어판 프로그램 제거 항목을 선택해서 파일을 찾은 다음 지우면 되겠지만 이런 방식으로 지워지지 않을 때도 있을 텐데요.

 

 

 

 

이럴 땐 컴퓨터의 전원을 끄고 다시 켜는 과정에서 중간에 메인보드 제조사 화면이 뜨고 윈도우 로고 표시가 나오기 전에 키보드에 F8키를 연속해서 여러 번 누르면 안전모드로 전환되어 진입하게 될 거예요.

 

 

 

 

프로세스클린이 없다면 이번 기회에 새로 설치하면 되겠고 실행가 완료되어 창이 열릴 경우 [서비스 초기화 설정]을 누른 다음 모두 선택하여 임의로 실행되는 것을 중지시킬 수 있을 겁니다.

 

 

다음으로 프로세스 초기화를 실행하시면 될 텐데 윈도우 기본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이 종료될 것이며 서비스와 프로그램, 익스플로러도 같이 처리될 것이므로 되돌리기 위해 진행하세요.

 

 

 

 

하드디스크와 액티브엑스 최적화를 눌러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사용한 흔적과 불필요한 파일 데이터를을 지우면 속도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겁니다.

 

이렇게 설명대로 web companion 삭제 과정을 동일하게 완료하면 애드웨어 프로그램을 지울 수 있을 것이며 해결되어 예전처럼 사용 가능하실 거예요.

 

참고로 평소에 PC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이런 유형의 파일이 굉장히 많이 깔려있을 것이니 설명한 것처럼 동일하게 따라하신다면 의심스러운 불필요한 프로세스를 모두 정리할 수가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마다 백신을 실행해서 정밀검사를 진행한다면 예전처럼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될 테니 만족스러울 거예요.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고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하트 또는 옆에 공유 부탁드리겠으며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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