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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생팁의 프린스화니입니다 :) 이번 시간은 컴퓨터 화면 크기조정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는 정보 포스팅인데요.
젊은 사람들은 별 문제 없이 느껴지겠지만 나이 드신 분들은 컴퓨터를 배우고 싶어도 어렵게 보이기도 하고 글씨가 작아서 자세히 보이지 않아 이용해보려고 시도하다가 금세 포기하고 마는 경우가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불편한 점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고 있는데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지금부터 컴퓨터 화면 크기조정을 바꿔줄 수 있게 하는 몇 가지 방식을 정리해서 간단히 알려드리도록 할 테니 이 내용을 보고 잘 따라하면 되겠습니다.
먼저 테스트를 진행해보기 위해 인터넷 창을 열면 기본적인 글씨와 이미지 크기가 각각 정해져 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이 상태에서 키보드 자판을 보면 Ctrl키를 쉽게 찾을 수 있는데 누르면서 마우스의 스크롤(마우스 중간에 튀어나온 바퀴처럼 생긴 부분)을 위로 살짝 올려주면 화면이 커지는 걸 볼 수 있게 됩니다.
반대로 다시 되돌리거나 더 줄이기 위해선 Ctrl+스크롤을 아래로 내려주면 되는 방식이예요.
너무 과도하게 많이 내릴수록 쪼그라들 수 있으니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려면 상단 메뉴에서 [보기]를 누른 다음 [확대/축소]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댄 후 누르지 말고 잠시만 기다리면 하부 옵션이 나오게 되는데요.
여기서 100%를 클릭해주면 다시 원상태로 바뀌게 되니 다시 조정해 주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컴퓨터 화면 크기조정 방법은 오롯이 키보드만을 이용해서 확대와 축소를 가능하게 해줄 수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키보드에 Ctrl키를 누르면서 위 쪽에 번호가 나열되어 있는 부분의 우측을 보면 플러스(+) 표시가 있는데 누르면 단계별로 조금씩 화면 크기를 확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엔 반대로 +표시 왼쪽에 있는 마이너스(-)를 Ctrl과 함께 누르면 화면의 축소가 가능해지는 것이죠.
세 번째 크기 조정 법은 노트북에 해당될 수 있겠는데 키보드에서 Fn+Window+플러스(+)키를 동시에 누르면 이렇게 '돋보기' 표시가 나타나는 걸 볼 수 있게 됩니다.
이 기능은 인터넷 화면에서 뿐만 아니라 바탕 화면이나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 중일 때에도 쉽게 다룰 수 있는데요.
테스트해보기 위해 돋보기를 누르면 이런 작은 창으로 바뀌는데 플러스 버튼을 한 번 누르면 200%나 확대가 되어 단 한 번의 클릭으로 특정 부분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한 번 더 누르면 300% 또 누르면 400%로 확대가 진행될 것이며, 마이너스 표시는 확대를 다시 축소해줄 때 쓰이고 100% 아래로는 축소시킬 수 없는 것 같은데요.
다른 부분들은 직접 사용을 해보면서 익혀보면 앞으로 효율적인 작업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다른 컴퓨터 화면 크기조정 방법이 더 존재하고 있지만 이 정도만 알고 있더라도 컴퓨터를 사용함에 있어 큰 지장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아직까지 이런 화면 조정 법을 몰랐던 분들은 이용해보시고 습관을 들인다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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