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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생팁프린스화니입니다 :)


이번 시간에는 발등 인대 늘어났을때 증상과 조치

방법을 알려 드리는 정보 포스팅을 진행할텐데요.


인대는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해주는 섬유성 결합

조직이며 무릎과 발은 이동하게 될 때 하반신의

하중을 견디면서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지만


간혹 장시간 뛰거나 어쩌다가 발을 잘못 디뎠을

때 인대가 손상되어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삐끗해서 인대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적으로 치유되길 기다리다 보면 상태가 점점

악화되서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조속하게 조치를

취해주는 게 좋은데 계속 내버려 두면 정상적인


보행이 어렵고 시간이 지날 때마다 다친 발등이

부어오르면서 통증과 멍이 생길 우려가 있는데요.





물론 어쩌다 가볍게 접질린 경우에는 냉찜질을

통해 붓기를 가라앉히고 신경 써서 관리해주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고 계속 통증이 계속되면서


아프고 괴로울 땐 손상된 부분이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고 심할 경우 의료기관을 가셔야 합니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거나 당장 방문을 하기

어려울 땐 나름대로 조치를 취한 후 이동하시는

게 좋은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몇 가지 방법을

알려 드릴 테니 동일하게 대처하시면 될 거예요.





발등 인대 늘어났을때 앞서 말씀드렸듯이 일단은

냉찜질을 하고 지켜본 다음 이후 온찜질도 하는

게 좋고 이 방법만으로 통증이 완화되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서 회복에 도움될 수가 있습니다.


또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간과하는 분들이

많은데 다친 상태에서 걸으면 발에 체중이 실려

회복이 더뎌지고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니


웬만하면 다친 상태에서 걷지 말고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 해결하는 게 좋고 휴식을 취하면서

환부 주위를 살살 마사지하면 나아질 수 있어요.





그리고 주변에 깁스 효과를 줄 수 있는 부목이나

붕대가 있으면 발등에 감아 고정하면 어느 정도

보호를 할 수 있는데 여건이 갖춰진 장소가 아닐

경우에는 접착력있는 청테이프 같은 걸 이용해서


겹겹이 둘르고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 위치시켜서

피의 흐름을 도우면 나름 괜찮아질 수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알려드린 방법은 잠시나마 손상된

인대를 보호하면서 붓기를 가라앉히기 위한 긴급

대처이며 근본적인 치료라고는 볼 수 없으므로


발등 인대 늘어났을때 최대한으로 가능한 대응을

살피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병원으로

이송하여 주사나 물리치료를 병행하면 될 거예요.





이렇게 진찰을 받고 상태에 따라 치료되는 기간이

달라질 수 있으며 경미한 부상이라 해도 일주일

정도는 깁스를 하는 게 안전할 것이며 되도록이면

이동을 자제하셔야 회복 기간이 단축될 것입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오래 걷거나 달리기를 해야 할

일이 생겼을 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신발을 편한

운동화로 바꿔 신어야 하며 발목을 중심으로 한


스트레칭을 충분히하면 미연의 사고를 방지할 수

있으니 준비운동을 하는 걸 잊지 말아야 되세요.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고 도움이 됐다면 밑에

공감 (♥)하트 또는 옆에 공유 부탁드리겠구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발등 인대 늘어났을때 조치하는 법에

대해 몇 가지 알려드린 정보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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