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번 시간은 오래달리기 잘하는법을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준비했어요. 몸 상태가 좋지 않거나 아픈 사람들은 제외하고 학교를 다니면서 체육시간 또는 체력검정을 하는 시간에 오래달리기를 했던 적이 있을 텐데 쉬지 않고 달려야 해서 지구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마라톤처럼 장거리를 달려야 하는 유산소 운동의 경우 호흡법도 중요하고 체력적으로 단련을 해서 지치지 말아야 하며 끝까지 완주해야 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무리를 하지 말고 페이스 조절을 잘해 가면서 유지해야만 하는 종목에 속하는데요.

 

물론 학생들은 체육시간이 따로 있고 아직은 나이가 어리고 팔팔해서 체력적으로 금방 지치지 않겠지만 성인의 경우 바쁘게 살아가는 생활 속에서 출퇴근과 야근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고 운동을 할 시간이 부족하고 귀찮기도 해서 기록을 재보면 폐활량이 예전보다 줄어든 분들이 많을 겁니다.

 

728x90

 

단거리달리기는 순발력과 스피드가 중요한 반면 장거리달리기의 경우 호흡과 지구력, 일정한 페이스 조절이 필요할 텐데 이것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 발전할 수가 있지만 오래달리기 잘하는법도 알려드릴 테니 참고하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일단은 기본적으로 시작을 하기 전에 준비운동을 잘 해야 되는데 하지 않을 경우 달리다가 근육이 뭉칠 수도 있고 이로 인해 부상을 달할 우려가 있으니 필수로 진행하시는 게 좋을 것입니다.

 

체중 관리를 해야 되는데 체중이 무거울 경우 그만큼 장거리를 달리는 데 에너지 소모가 크고 금방 지쳐버릴 수도 있으니 관리가 필요할 것이며 그렇다고 너무 무리해서 감량하려 하다가 체력에 문제가 생길지 모르니 적당한 정도를 잘 지키면서 먹는 양을 평소보다 줄이는 게 좋아요.

 

 

 

 

또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 처음부터 너무 무리해서 긴 거리를 뛰는 것보다 단거리부터 시작해 조금씩 거리를 늘리면서 체력을 키우는 게 좋은데요.

 

 

이때 호흡은 짧게 코로 들이마신 다음 짤게 2번 정도 끊어서 내뱉는 방식으로 반복해서 연습을 하면 나중에 숨이 차는 걸 최대한 줄이고 안정적인 페이스를 조절하면서 뛸 수 있을 것입니다.

 

오래달리기 잘하는법으로 또 다른 연습은 보폭을 최대한 자신의 키에 맞게 크게하는 게 좋은데요.

 

 

 

 

보폭을 신장보다 넓게 달리는 스트라이드 주법과 보폭을 신장보다 짧게 하되 발을 빨리 움직이는 피치주법이 있지만 장거리를 달릴 땐 스트라이드 주법이 괜찮고 아무 생각 없이 뛰는 것보다 이런 부분을 신경 쓰고 자세를 바로잡으면서 뛰게 되면 더 효과적으로 오랜 시간 달릴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반복적으로 달리는 과정에서 뒤꿈치가 먼저 지면에 닿는 것보다 새끼발가락을 시작으로 해서 발의 앞 쪽을 먼저 딛고 이어서 발바닥 전체를 땅에 안착시키는 것이 효과적인데 왜냐하면 발의 압력이 줄게 돼서 힘이 덜 들고 훨씬 오랜 시간 동안 달릴 수 있게 되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에요.

 

 

 

 

이 밖에도 근육을 발달시킬 경우 폐활량의 소모를 줄일 수 있으니 꾸준히 병행하는 게 좋을 거예요.

 

이렇게 호흡과 기초체력을 베이스로 단련한 다음 오령을 잘 터득해서 연습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성장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테니 시도해 보면 분명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 포스팅을 보고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하트 또는 옆에 공유 부탁드리겠으며 부디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