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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다래끼 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포스팅을 알려드릴게요. 눈꺼풀에는 여러 가지의 피부부속기관이 존재하고 있는데 가끔씩 분비샘에 염증성 실환인 다래끼가 생기게 되어 간지럽고 불편할 때가 있을 겁니다.

 

 

 

 

물론 신경 쓰지 않고 내버려 뒀을 때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자주 만지면 크기가 커지고 외관상 보기에 좋지 않으며 통증이 더 심해져 문제될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초기에 잘 대처하고 예방하면 염증이 더 커지지 않고 언제 그랬었냐는 듯이 없어지게 될 텐데 어느 곳에 생겼는지에 따라 각각 분류할 수 있는데 겉, 속, 콩다래끼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겉에 났을 경우에는 짜이스샘, 물샘에서 생기게 된 급성 화농성 염증이고 속에 나면 마이봄샘의 급성 화농증으로 깊은 곳에 있는데 결막에 노란 농양점이 보이기 때문에 확인이 비교적 쉬우며 콩다래끼는 콩처럼 튀어나온 형태로 마이봄샘에 생긴 만성 육아종성이며 삼립증이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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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흔한 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도대체 왜 다래끼 나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궁금하실 텐데 몇 가지의 원인으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일단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게 습관적으로 눈을 비비는 사람들이 자주 일어나게 된다는 것인데요.

 

일반적인 상식으로 잘 알고 있듯이 눈을 손으로 자주 비비면 눈 속에 세균들이 들어가서 염증이 생기게 되니 의도적으로 이런 습관을 고치는 게 좋을 것이며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눈꺼풀에 분비물이 많이 나올 경우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세수할 때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 다른 원인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을 경우 이러한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 바쁘게 일을 하거나 반복되는 야근으로 인해 잠을 자는 시간이 충분치 않고 피로가 계속적으로 누적되다 보면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질병으로부터 저항하는 힘이 떨어지기 때문에 세균에 쉽게 감염될 수 있어요.

 

그래서 평소와 달리 무리하게 일하고 나면 눈이 충혈된 것처럼 빨갛게 변하는 걸 볼 수가 있으니 휴식을 취하고 잠도 충분히 자는 게 좋을 겁니다.

 

그렇지만 다래끼 나는 이유로 특정 제품을 오랫동안 잘못 사용할 때도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는데 여성분들은 얼굴에 화장을 하는 일이 많고 메이크업을 자주 하면 눈 주변에서 발생되는 가루의 영향으로 자극이 되거나 지울 때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잘 관리를 해주셔야 되고요.

 

 

 

 

렌즈를 사용하는 분들도 있는데 청결하게 관리하지 못하면 렌즈 속에 세균이 증식할 우려가 있으니 세척액으로 소독을 잘 해주셔야 됩니다.

 

초기 증상이 발생됐을 때 포도상구균으로 인한 감염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손을 잘 씻고 웬만하면 눈을 만지지 말고 자극도 없어야 되고 신경을 쓰다 보면 어느새 호전되어 없어질 수 있어요.

 

 

그렇지만 부어오름과 통증, 충혈과 같은 증세가 점점 더 심해질 경우에는 계속 방치하지 말고 오한과 열이 생길 수도 있으니 시간을 내어 안과를 가보시는 게 좋을 것입니다.

 

 

 

 

가끔 눈에 주변에 고름이 생겨 직접 짜는 분들도 계신데 잘 짰다고 해도 터진 부위에 다른 세균이 추가적으로 들어가 발생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게 안전할 거예요.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고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하트 또는 공유 부탁드리며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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