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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청소년증 만드는법의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청소년증은 미성년자인 비학생 청소년도 학생증을 소지한 사람과 동등하게 혜택을 받게끔 하기 위해 지·군·구에서 발급받을 수가 있는 증서입니다.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공시설과 수송시설 등을 이용할 경우 청소년이면서 이 카드를 보여주면 우대 혜택이 적용되는 것인데요.
그렇지만 이 증서는 필수로 발급받는 것은 아니고 해당되는 사람이 원할 때 신청하시면 유용할 텐데 참고로 만들 수 있는 대상은 만 9세 이상 만 18세 이하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19세가 될 땐 더 이상 이용할 수 없게 되므로 알고 계시면 되고 최초로 신청할 땐 무료로 쓸 수 있지만 분실하게 되면 재발급 수수료 5천원을 내고 다시 발급받으시면 돼요.
신분증 용도로 활용이 가능해서 자격증과 검정고시, 운저면허 등 각종 시험에 응시하게 될 때 사용할 수가 있고 금융기관을 방문할 때에도 쓸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면에서 유용한데요.
청소년증 만드는법은 어렵지 않으며 주소지와는 상관없이 집과 가까운 주민자치센터(동사무소)나 시·군·구청으로 방문해서 비치된 발급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되고 반명함판 증명사진 1장을 챙겨가시면 되는데 본인이 직접 신청을 하셔도 되지만 대리인이 대신해서 접수를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만약 대리인이 대신해서 접수할 땐 추가로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가시면 되고 이렇게 정상적인 절차를 밟으면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을 진행하게 되는데 신청하신 분에 한해 접수 및 배송 직후 문자서비스를 발송하고 있으니 접수 후 나중에 확인해 보시면 될 거예요.
또한 한국조폐공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직접 확인해 보는 것도 가능하니 이용하시면 되겠고 소요되는 기간은 대략적으로 2주 정도 걸릴 수 있으며 그동안 임시증을 대신하고 싶을 땐 사진을 1장 더 준비해서 담당자에게 요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청소년증 만드는법을 숙지하고 진행하시면 모든 과정을 잘 완료할 수 있을 텐데 나중에 직접 방문 수령하거나 자신이 거주하는 주소지로 등기우편 발송도 가능하지만 비용이 발생되실 거예요.
다시 한번 혜택을 알려 드리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고 공원, 박물관, 미술관 등 무료 입장 또는 면제, 할인 우대 제공을 받을 수 있으며 평생교육기관, 과학관, 자연휴양림, 어린이회관, 고궁, 체육시설, 수목원, 시민회관, 놀이공원 등 다양한 이용시설에서 요금이 면제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을 역이용해서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거나 빌려서 사용하게 되는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 이렇게 악용할 경우 빌려줬던 사람에게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하니 관리를 잘 해야 될 것이며 이와 유사한 증표를 따로 만들어서 쓰면 사용한 사람에게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될 거예요.
아무쪼록 이 포스팅을 보고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하트 또는 공유 부탁드리겠으며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