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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강아지가 발을 핥는이유를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반려동물로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신경을 써줘야 될 것들이 많고 말 못하는 짐승이기 때문에 아픈지 어딘가에 문제가 생긴 건 아닌지 알 수 없어 나름대로 공부를 하셔야 됩니다.

 

 

 

 

가끔씩 보면 자기 몸을 핥으려는 행동을 할 때가 있는데 처음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 건지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어 답답하고 궁금할 거라 생각하는데 상황별로 다양한 원인이 있어요.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고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한 이유가 있기 마련인데 이번 내용을 통해 몇 가지 알려드릴 테니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집 애완동물이 계속 같은 행동을 한다면 주인 입장에선 이런 모습을 빨리 캐치하고 반응해서 적절한 대처를 해줘야 되는데요.

 

어떻게 보면 별 일 아닌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겨선 안되는 행동도 분명히 있으니 잘 관찰해 줄 필요성이 있는데 강아지가 발을 핥는이유 중에서 첫 번째로 통증이 있어서 그런 것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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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한쪽 발만 핥을 때가 해당되며 문제 생긴 곳은 발바닥일 수도 있으니 확인해 봐야 하는데 어딘가 돌아다니다가 상처가 생겼거나 유리 조각, 벌레 물림 등으로 인해서 발생됐을 수도 있으니 발 주변을 살핀 후 상처가 있다면 치료해 주세요.

 

 

 

 

이와 비슷한 경우로 예를 들어 추운 겨울 날씨에 산책을 나갔을 때 눈이 오고 있거나 쌓여있다면 얼어서 미끄러울 수 있으니 염화칼슘을 뿌려 눈을 녹이는 경우가 있는테 이 염화칼슘은 강아지 발에 화학적 작용이 일어나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반려견이 눈이 쌓인 도로나 땅을 계속해서 걸어다니면 발가락 사이에 아이스볼이 형성되어 발바닥이 갈라져서 고통을 느끼고 있는 상태일 수도 있을 거예요.

 

그러니 되도록이면 눈이 오는 추운 날에는 가벼운 산책이더라도 밖에 데리고 나가지 않는 것이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강아지가 발을 핥는이유로 또 다른 원인은 피부병이 있는 생겼을 가능성도 있는데요.

 

 

가끔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였거나 털이 많이 자라서 가려움을 느끼는 것인지 모르니 웬만하면 사료가 아닌 다른 음식을 주지 않는 게 좋고 털이 많이 자란 것 같으면 주기적으로 미용을 시켜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일 수도 있는데 주변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계속 들리거나 낯선 사람이 괴롭히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이로 인해 자기 몸을 핥으려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또한 이와 반대로 혼자 집을 지키고 있거나 오랜 시간 동안 아무도 놀아주지 않고 줄에 묶여있는 상태라면 지루함을 느껴서 종종 자기의 발을 씹고 핥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으니 항상 관심을 갖고 잘 놀아주거나 날씨가 따뜻한 날에 바깥에 나가서 산책을 하면 이러한 증상이 사라지게 될 거예요.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고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하트 또는 공유 부탁드리며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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