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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생팁의 프린스화니입니다 :)
오늘은 우리의 주식인 쌀의 쌀벌레 없애는법을
알려 드리는 포스팅을 진행해보려고 하는데요.
이 벌레는 쌀에 기생하고 있으면서 쌀을 갉아
먹는 벌레인데 하는 행동이 얄미워 일 안하고
놀고 먹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말하기도 합니다.
쌀벌레는 사시사철 가리지 않고 생기고 있으며,
특히 기온이 높고 따뜻한 환경에서 더 빠르게
번식하여 개체 수를 늘리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또한 쌀에 함유된 무기질과 단백질의 영양소를
파괴하여 질을 떨어뜨리게 만들고 발암물질인
퀴논을 분비하기도 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쌀과 함께 섞여있는 모습을 보게 되면
찝찝하고 신경쓰여서 어쩔 수 없이 아깝지만
쌀을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들 하는데요.
나름 잘 보관하려고 하지만 날씨가 더워지고
기온이 올라가게 되면 어김없이 출몰하는
이놈의 벌레 때문에 골치 아팠던 적이 있을
텐데 예방 및 해결 방법을 몇 가지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 테니 미리 알고 대처를
해놓으신면 확실하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쌀벌레 없애는법의 첫번째 예방 방법은 쌀을
소분하고 나눠서 냉장보관해놓는 것인데요.
웬만하면 가능성조차 생기지 않게 쌀을 처음
샀을 때 바로 락앤락 플라스틱 용기같은 통에
나눠서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게 되면 온도가
차가워져서 벌레가 생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깐마늘과 붉은고추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데 쌀통에 깐마늘을 넣어주면
알리신 성분으로 인해서 효과를 보실 수 있고
붉은고추를 칼집내어 넣게 되면 캡사이신의
매운 냄새 때문에 생기지 않게 될 것입니다.
세번째 쌀벌레 없애는법은 알코올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뉴스에도 소개될 만큼 연구결과가
상당히 효과적이었다고 보고된 바 있는데요.
화장솜이나 거즈에 소독용 알코올을 묻힌 후
접시나 받침대같은 곳에 솜을 올리고 쌀통에
함께 밀폐시켜 주면 벌레가 있을 경우 접시나
받침대 위로 올라오게 되서 죽는다고 합니다.
네번째 방법은 숯을 이용해 보는 것으로 숯은
습기를 빨아 들이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벌레를 사라지게 할 수 있고 묵은 쌀의 냄새도
잡아주어 2가지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이상으로 알려 드린 방식 중에서 편한 방법을
선택해서 예방 및 대처하시면 되겠고 유용한
정보가 되셨기를 바라면서 쌀벌레 없애는법과
관련된 포스팅 내용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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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됐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