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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키보드 자판 오류에 대한 내용을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해볼 텐데 컴퓨터를 이용해서 작업을 진행할 경우 무슨 이유 때문인지 갑자기 키보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오류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

 

 

 

 

특히나 급한 상황일 때 이런 일이 생긴다면 당황스러우면서 짜증이 나기도 하고 처리해야 될 일을 진행할 수 없음에 막막함을 느낄 수밖에 없을 텐데요.

 

 

 

 

물론 키보드가 너무 노후되거나 이전부터 오류가 계속됐었다면 교체할 시기가 되어 바꿔줘야 하겠지만 일시적인 오류나 갑작스런 문제가 일어난 것일 수도 있으니 몇 가지의 테스트를 해서 정상적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키보드 자판 오류 해결 방법의 첫 번째는 키보드의 USB 포트를 다른 곳에 꽂아주는 것인데 굳이 재부팅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선을 빼준 다음 다시 원래대로 다시 꽂아보고 만약 반응이 없다면 다른 곳이 한군데 더 있으니 그 곳에 선을 꽂아주면 생각보다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키보드에서 윈도우+R키를 같이 눌러 실행창을 불러온 다음 'ctfmon'라고 명령어를 입력 후 아래에 [확인] 버튼을 눌러주세요.

 

이어서 바탕 화면 우측 하단에서 한/영 전환을 누르면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세 번째는 키보드의 드라이버 속성에 들어가 확인을 해보는 방법인데 제어판을 살펴보면 키보드 설정 목록이 있으니 들어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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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하드웨어] 탭이 선택된 상태에서 아래에 있는 [속성] 버튼을 눌러주면 표준 PS/2 키보드 속성창이 추가로 열리는데 아래에 있는 [설정 변경] 버튼을 눌러줍니다.

 

 

 

 

이번엔 위에 있는 [드라이버] 탭을 선택하고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하거나 아래에 [제거]를 눌러 기존의 드라이버를 없애주면 되는데요.

 

이후 키보드 USB 포트를 뺐다가 다시 꽂아주게 되면 키보드 자판 오류가 생기는 현상을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노트북 키보드에 문제가 있는 경우엔 많은 사람들이 쓰는 방법으로 Fn(펑션키)와 Num Lock키를 동시에 같이 눌러주세요.

 

제품마다 키보드 배열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Num Lock키가 없다면 F11을 같이 눌러주면 되는데 이 방법은 Fn키가 계속 눌러져 있는 식의 오류일 수 있다고 판단해 테스트하는 것이므로 쉽게 먹통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키보드 자판 오류해결할 수 있을 테니 테스트해 보면 되겠고 그래도 개선되지 않을 경우 키보드 자체에서 문제가 생겨 고장난 것일 테니 이번 기회에 교체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해요.

 

언제나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 됐다면 공감 하트(♥) 또는 SNS, 다른 채널에 공유하거나 퍼가도 되지만 아무 허락 없이 글을 무단으로 복사하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니 삼가주시고 보답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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