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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제공 일상생활 속의 꿀팁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귀 뚫은 곳 부음 증상, 귓볼 염증

생겼을 때 관리 및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는

정보 포스팅을 할 텐데 한창 멋있고 예뻐보이는





것에 관심있을 나이에 금속 귀걸이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귀를 뚫게 될 때가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 헤어스타일도 정돈할 겸 가까운 미용실을

방문해서 귀를 뚫는 분들이 많을 테지만 되도록

소독 기구가 잘 갖추어진 피부과나 이비인후과를

가는 게 좋으며, 안전하게 뚫을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싸구려 귀걸이를 착용하거나 피부 자체가

예민하신 분들은 제대로 신경 써서 관리하지 않을

경우 초반엔 가려움증을 느끼게 되어 자주 만지게

되고 이로 인해 고름이 생긴 적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매번 귓볼 염증이 느껴져 신경이 쓰이고

고생하게 될 텐데 어떻게 관리하면 되는 건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관리하는 방법을 간단히

알려드릴 테니 참고하시면 도움될 거라 생각해요.


 

 



귀걸이를 하기 위해서 처음으로 귀를 뚫게 되면

누구나 귓볼 간지러움이 있고 상의 옷을 갈아

입을 때도 스치게 되어 통증이 느껴질 수 있으며





누워 잘 때는 옆으로 돌아누울 수가 없기 때문에

답답하고 불편함을 느끼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계속 신경이 쓰여서 귀걸이를 빼고 다니고 싶지만

장시간 빼고 있을 경우엔 다시 구멍이 막힐 수도

있으므로 소독할 때만 잠깐 빼는 게 좋은데 아는

남자 지인은 20살 초반에 귀를 뚫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군 입대를 했는데 전역을 마치고 나서 귀를

확인해보니 뚫은 곳이 다시 막혔었다고 하더군요.


또한 구멍이 뚫린 상태이니 세균에 감염되기 쉽고

귀 뚫은 곳 부음 증상이 생겨서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적어도 하루에 한 번씩은 소독을 하는 게

좋고 웬만하면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게 좋습니다.





만약 아직 미성년자 학생일 경우 귀걸이 착용이

금지될 수 있으니 투명 귀걸이로 잘 보이지 않게

하는 게 좋겠고 청결이 제일 중요하니 소독을 할

때 손을 깨끗이 씻고 나서 과산화수소나 에탄올


성분의 소독약을 귀 뚫은 곳에 문지르고 통풍이

잘 되도록 말리는 과정을 매일 반복해야 됩니다.

(한 달 가까이 이렇게 관리를 해주는 게 좋아요)





물론 귓볼이 어떤 상태이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심한 자극과 고름이 계속 나올 경우 피부가 맞지

않는 것일 수 있으니 귀걸이를 바꾸거나 피부과

또는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검진을 받으면 됩니다.


또한 염증이 있을 때 흡연과 음주는 상처 회복을

더디게 하고 악화시킬 수 있으니 금연, 금주하는

게 좋고 세수나 목욕을 하고 나서 물기가 귀에


남아있을 수 있으니 평소보다 좀 더 신경을 쓰고

물기 제거를 위해 드라이로 잘 말리면 될 거예요.


아무리 깨끗이 씻어도 손에 세균이 남아있을 수

있으니 물기가 약간 남았거나 고름이 계속 나올

때 면봉을 이용해서 닦아내는 게 안전할 겁니다.





한창 외모에 관심을 갖게 될 때 멋을 부리고 싶은

마음에 귀걸이를 착용하고 싶을 수 있는데 귀를

뚫고 나서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방치할 경우

귀 뚫은 곳 부음 증상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거나


고름이 계속 나올 수도 있으니 알려드린 방법을

참고해서 꾸준히 잘 관리하면 금방 나을 겁니다.


언제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이 됐다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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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가셔도 되지만 아무런 허락 없이 글을 무단으로


복사해가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최소한 출처 정도는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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