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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피검사로 알 수 있는 것을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준비해 봤어요. 몸이 안 좋거나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보고 싶을 때 보통 피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다닌 직장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적이 있고 상태가 어떤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검진 과정에서 혈액검사를 진행하게 되면 매독, 에이즈, B/C형간염 등으로 항원 항체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고 하며 곰팡이균 또는 바이러스 등의 감염여부와 원인까지 알 수가 있다고 해요.

 

여성도 공통적인 부분이 있지만 남성 분들의 경우 학교를 다닐 때부터 군대에 가서도 검사받은 적이 있고 이후 회사를 다니는 중에도 주기적인 시기가 찾아오면 필수적으로 이 과정을 진행했을 겁니다.

 

 

 

 

옛날과 비교해서 눈 한 번만 질끈 감고 기다리면 금방 체혈이 완료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느껴지고 안전에 있어서도 문제될 염려가 없으니 믿을 수 있지만 그래도 가끔씩 주사 바늘을 보게 되면 나도 모르게 긴장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듯해요.

 

이렇게 정해진 과정을 무사히 완료하고 나면 피검사로 알 수 있는 것이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한 분들이 있을 겁니다.

 

정확도와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기본 절차로 항상 포함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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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가 있지만 6대암으로 폐암, 전립선암, 유방암, 위암, 간암, 대장암이 있는지 동시에 살펴볼 수 있으며 혈액 속에서 얻은 10가지 이상의 바이오마커라는 생체 표지자들로 인해 상관관계를 분석해서 위험도를 알 수 있다고 하니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8대질환으로 알려진 심혈관, 면역(관절 질환), 갑상선, 간, 신장 기능, 당뇨 성향, 대사증후군(고지혈), 혈액 이상(빈혈)을 확인해볼 수 있고 마찬가지 바이오마커를 통해서 진행됩니다.

 

이 밖에도 산모의 경우 태아 염색체 이상 유무를 알 수가 있는데 산모의 혈액 속에 존재하는 약 4%의 태아 DNA를 통해 체크 할 수 있다고 해요.

 

 

 

 

참고로 태아 염색체 이상에 해당되는 것은 다운, 애드워드, 파타우, 9번삼염색체, 터너, 클라인펠터, 야콥, 트리플X증후군과 선천성골_연골성 장애가 있지 않은지 파악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피검사로 알 수 있는 것으로 해당되는 게 많이 있으니 질병 때문에 몸 상태가 어떤지 알 수 있을 것이며 몸에 이상이 있는 부분이 있을 경우 전문의에게 말씀해 주시면 되는데 현재 검사를 받지 않고 대기 중인 분들은 약 8시간 이상 금식 공복 상태를 유지 후 체크하면 되니 참고하세요.

 

아무쪼록 이 포스팅을 보고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하트 또는 공유 부탁드리겠으며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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