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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강아지가 떠는이유를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준비했어요. 요즘은 반려동물 천만 시대가 되어 주변에서 쉽게 애완동물을 볼 수 있고 저희 집은 시츄를 키우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얼마나 귀엽고 예쁜 짓을 잘하는지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을 정도로 귀엽기만 한데요.

 

 

 

 

그런데 간혹 얌전하던 반려견이 가끔씩 몸을 사시나무 떨듯이 떨 때가 있는데 강아지도 마찬가지 공포를 느끼고 겁을 먹거나 낯선 곳에 가면 긴장을 한다고 하지만 이런 이유 말고 또 다른 원인이 있는데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추운 겨울일 경우 날씨가 춥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따뜻한 계절인 여름 같은 경우에도 평소와 달리 심하게 떨 때가 있는데 이런 모습을 처음 본 사람들은 아파서 그런가 걱정돼서 당황스럽겠지만 상황에 따라 원인을 파악하고 떨지 않게 잘 보살피면 괜찮을 테니 왜 그러는 건지 확인을 해보시길 바랄게요.

 


 

가장 기본적으로 추위를 타서 그런 것일 수 있는데 갑자기 체온이 내려가면 몸을 떨게 되면서 근육을 움직여 나름대로 체온을 올리려는 시도를 하는 것이니 담요를 잘 덮어주거나 따뜻한 장소로 이동해서 안정을 취하게 하면 문제없을 것입니다.

 

 

 

 

강아지가 떠는이유로 또 다른 원인은 배변 욕구가 생겼을 때 훈련받은 반려견은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하면 주변을 맴돌면서 몸을 떨고 참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요.

 

이럴 경우에는 주변에 배변을 할 수 있는 곳을 마련해서 볼 일을 볼 수 있게 해주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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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안전한 자리에 앉거나 누워있는 상태에서 떨고 있는 상태라면 통증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몸을 계속 움츠리려 하고 기운이 없어 보이면서 덜덜 떨고 있을 땐 어딘가에 상처가 났거나 상태가 안 좋은 것일 수 있으므로 내버려 두는 것보다 인근 동물병원을 방문해서 정확하게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주변의 소음으로 인해 부르르 떨 때도 있을 텐데 저희 집 반려견은 공사 소리가 들리면 갑자기 떨면서 가족 구성원에게 다가와 안아달라고 할 때가 있고 이와 비슷한 소리로 비가 내리면서 큰 소리로 천둥번개가 치거나 불꽃놀이, 진공청소기처럼 큰 소음이 들리면 사시나무 떨듯이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소리가 들린다면 소음을 차단하거나 그러지 못할 땐 다른 장소 쪽으로 피하는 게 좋고 천둥번개나 벼락은 어쩔 수가 없으므로 반려견이 안정감을 취할 수 있게 안아주는 게 좋을 거예요.

 

 

 

 

강아지가 떠는이유로 노화현상 때문일 수 있는데 노령견이 되면 예전과 달리 근력이 쇠퇴하여 가끔씩 가만히 서있을 때에도 몸을 부르르 떨게 됩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외부활동이 너무 없으면 근력이 더 떨어지게 되니 가끔 가볍게 운동을 시킨다는 생각으로 밖에서 산책을 하는 게 좋은데요.

 

반대로 너무 급격하게 체력을 소모시키면서 무리한 운동을 시키게 되면 거칠게 호흡을 하게 되면서 떨게 되니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해주는 게 좋을 것입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스트레스받거나 긴장하고 불안해하는 증상이 생기면서 경계하게 되고 건강상 안 좋아질 우려가 있으므로 최대한 문제될 요소는 피하거나 차단시키는 게 좋고요.

 

무서움을 느끼지 않도록 어떤 상황에서 떨게 된 건지 제대로 원인을 파악한 후 강아지가 안정을 찾을 수 있게 조치를 취해준다면 금방 나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 포스팅을 보고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하트 또는 공유 부탁드리겠으며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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