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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은 유성매직 지우는법을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필요에 따라 필기도구를 사용해서 두꺼운 글씨를 쓸 때가 있는데 잘못 적엇거나 아이들이 낙서를 하게 되서 지워야 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참 호기심 많고 재미를 찾기 위해 노는 아이를 잠깐이라도 소홀하게 되면 금세 사고를 칠 때가 많은데 수성일 경우엔 그래도 지우는 게 어렵지 않지만 유성펜 같은 경우 지우는 게 어려울 수 있는데요.
잘못된 방법으로 지우려고 하다가 오히려 상태가 더 안좋아질 수 있는데 어디에 어떻게 묻었는지 상황에 따라서 대처 가능한 방식이 다르고 좀 더 효과적으로 지울 수 있으니 이번 내용을 통해서 확인하고 동일하게 지우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런 일이 애초에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아이들 주변에 이런 펜을 두지 않는 게 좋으며 사전에 깨우칠 수 있게 교육을 시켜주시는 게 좋을 거예요.
유성매직 지우는법으로 가장 알려져 있지만 아직 모르고 있는 분들이 있으니 설명해 드리면 아세톤이나 매니큐어 리무버를 이용해서 지울 수가 있는데 적당량을 사용해 쓱쓱 문질러 주면 지울 수 있고 집에 없을 경우에는 물파스를 이용해도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벽 같은 곳에 낙서가 많이 있어 곤란할 수 있는데 이럴 땐 살충제를 뿌리면 효과적으로 빨리 없앨 수가 있는데 기름과 기름이 만나서 지워지게 되는 원리를 이용해 분사한 다음 걸레로 닦아내면 생각보다 잘 지워지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참고로 살충제를 뿌린 다음 바로 닦으려고 하면 안 되고 30초 정도 기다렸다가 지우면 되겠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버터를 이용해서 낙서를 지울 수가 있는데 묻은 곳에 골고루 바른 다음 일정 시간이 흘렀을 때 닦아내면 기름으로 인해 흡작 부분이 떨어지는 작용을 해서 효과적 지워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또한 피부에 묻은 상황일 때 유성매직 지우는법은 방금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기름 성분이 들어있는 걸 사용하면 되는데 참기름이나 식용유도 가능할 수 있으며 핸드크림이나 선크림은 유분이 잉크를 녹일 수 있고 립스틱 유화제도 잉크를 녹입니다.
이 밖에도 치약이나 베이킹 소다에 포함된 성분인 연마제가 잉크를 떠오르게 하니 닦아내면 되세요.
그런데 상황에 따라 외부에서 급하게 지워야 할 때는 또 다른 필기도구로 수성펜을 활용해 보는 것도 가능한데 묻은 곳에 수성매직으로 덧칠한 후 수건으로 닦으면 지워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어렵지 않고 간단한 방법으로 낙서를 없앨 수 있는데 시간이 많이 경과된 후 시도하려고 할 땐 완벽하게 지워지지 않을 수 있으니 감안하시고 주변 마무리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 잊지 마세요.
아무쪼록 이 포스팅을 보고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하트 또는 공유 부탁드리고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