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은 개한테 물렸을 때 대처하는 방법의 포스팅을 준비했는데 어렸을 때 강아지한테 물렸거나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는 분들이 아니고는 보통 애완동물을 봤을 때 반가운 마음으로 맞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길을 걸어가다가 강아지가 대형견이거나 무섭게 생겼을 땐 성인 분들도 피해가곤 하는데 어쩌다가 귀엽게 보여서 쓰다듬어주다가 갑작스럽게 물려버려서 상처가 난 분들도 있을 거예요. 이런 사건, 사고가 조금씩 뉴스나 기사를 통해 알려지게 되면서 더이상 마냥 귀여워할 수 없고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됐는데 겉으로 볼 땐 온순해 보일지 몰라도 어쩌다가 물리게 되면 큰 상처가 생길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되는데요. 혹시나 광견병에 걸려 생명이 위험한 지경에 놓일 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를 해야 될 텐데 ..
안녕하세요. 일생팁의 프린스화니입니다 :) 얼마 전 뉴스를 통해서 전해 듣기로는 드디어 반려동물이 천만 시대가 도래하게 됐다고 합니다. 요즘 들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많아진 듯 날씨가 따뜻한 날이 되면 밖에 나갔을 때 주변에서 강아지를 쉽게 만나볼 수가 있는데요. 종류도 다양하게 많고 여기저기 잔디밭을 누비면서 뛰어노는 모습을 볼 때면 너무나 앙증맞으면서 귀엽기 그지없습니다. 그렇지만 전 세계에서 해마다 5만명 이상이 광견병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는 걸 아시나요? 대한민국은 이런 수치가 약간 줄어들다가 최근 야생 너구리가 늘어남에 따라 이 병에 감염되는 수가 늘어나게 됐다고 하는데요. 다른 말로 공수병이라고도 불리는 이 병은 강아지의 침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사람과 동물들을 가리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