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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생팁의 프린스화니입니다 :)


이번 시간에는 손 데였을때 대처 방법을 설명해

드리는 정보 포스팅 내용을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인생을 살다 보면 이런 저런 일을 겪기 마련인데

부주의로 넘어져 상처가 나거나 뜨거운 곳에 손을

얹었다가 데여서 물집이 생길 때도 있을 겁니다.


뜨거운 곳에 데이면 살짝만 닿았어도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고 나중에 흉터가 생길 우려가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어렸을 때 난로 윗 부분에 살짝

검지손가락이 닿아서 물집이 생긴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화상을 입을 정도의 높은 온도의 물이나

불이 가까이 있을 땐 항상 조심해야 되는데 만약

실수로 데여서 피부의 손상이 있거나 벌겋게 된

상태라면 나중에 덫 나지 않게 치료해야 합니다.


물론 살짝만 스치듯이 닿아서 지장이 없는 경우엔

크게 지장이 없을 수도 있지만 물집이나 그을린

상태에서 통증이 느껴질 때는 화상을 입은 부위를

차가운 물로 씻어서 온도를 낮춰주시면 되는데요.





통증이 있을 테니 힘을 주어 닦는 것보다 흐르는

물에 상처 부위를 갖다 대서 씻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물을 너무 세게 틀면 피부가 벗겨질 수도

있으니 적당히 흐르게 하여 환부를 식혀주세요.


 

 



그래야지 손 데였을때 통증과 화끈거리는 증상이

완화되는 걸 느낄 수 있는데 무리해서 얼음으로

문지르는 건 오히려 피부 조직에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니 상태를 보고 응급 처치하면 될 거예요.





그리고 나서 어느 정도 화끈거림이 없어지는 것

같으면 연고를 바르시면 되는데 이것도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연고로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을 땐


계속 방치하지 말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치료를 받아야 흉터가 심해지지 않을 것입니다.


화상은 1, 2, 3도로 구분이 되는데 1도는 심하지

않은 상태라 자신이 직접 응급 처치를 잘 해주면

며칠 내에 금방 좋아지는 걸 확인할 수도 있지만





2도부터는 표피가 손상되어 물집이 생기게 되고

치유되는 속도가 더딜 것이며 3도는 피부 아래에

있는 피하 조직이 손상돼 괴사 우려가 있습니다.


그리고 물집이 없긴 하나 흉터가 남을 수 있으니

상처가 잘 아물도록 정성껏 치료를 해줘야 돼요.


손 데였을때 식혀주고 연고를 바른 다음 환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거즈로 덮어주는 게 좋겠고요.





또한 물집이 찢어져도 얇은 막을 제거하지 말고

그대로 내버려 둬야 하며 반지를 끼고 있을 땐

피부를 조여 순환을 방해하니 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환부가 좁은 경우에는 잘 대처해서 관리해

주면 비교적 빨리 호전될 수 있지만 넓은 부위에

데였을 땐 절대 방치하면 안 되고 한시라도 빨리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가서 치료를 받아야지 큰

흉터가 생기지 않을 테니 바로 방문하셔야 돼요.


2차 감염의 방지를 위해 상처로 남지 않게 하려면

알려드린 대로 대처하면 금방 회복할 것입니다.


이상 손 데였을때 초동조치 및 대처 방법을 알려

드린 정보성 포스팅 내용을 마치도록 하겠고요.


언제나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 됐다면 공감

하트(♥) 또는 SNS, 다른 채널에 공유하거나

퍼가도 되지만 아무 허락 없이 글을 무단으로


복사하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보답해 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됐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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