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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생팁의 프린스화니입니다 :)


이번 시간에는 여권 분실 재발급 가능한 방법을

알려드리는 정보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챙겨야 할

준비물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국민에게 정부가

발급해 주는 증명서류인 여권을 챙기셔야 합니다.


여행하는 사람의 국적과 신분을 증명할 수 있고

외국으로 떠나는 걸 허가하며 외국 관헌의 보호를


부탁하는 문서라고 알려져 있으니 반드시 챙겨야

되는데 어쩌다 보니 관리 소홀로 인해 잃어버리는

일이 발생하게 되어 재신청해야 될 수 있는데요.


또 다른 문제로 훼손돼서 못쓰게 됐을 때도 있을

텐데 허무하기도 하고 난감하겠지만 출국해야 될

일이 있으면 다시 절차에 따라 신청하면 됩니다.





참고로 의전상 필요한 경우거나 장애, 질병, 18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예외적으로 조금씩 다르겠지만


다른 쪽으로 문제가 없으면 반드시 본인이 직접

전국 여권사무 대행기관 및 재외공관을 찾아가야

하는데 쉽게 말해서 국내 가까운 구청이나 시청을

방문해서 관련된 절차를 잘 완료하시면 될 거예요.





여권 분실 재발급 과정으로 필요한 준비물이 조금

간소화됐다고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구비해야

될 서류가 있는데 신분증, 여권분실신고서와 함께


신청서가 있고 병역관계서류와 가족관계기록사항

증명서는 행정전산망에 나오면 생략 가능합니다.


 

 



그리고 여권용 사진이 1매가 있어야 하는데 전자

여권이 아닐 경우엔 2매를 챙겨야 하며, 규정이

조금 까다로울 수 있으니 잘 확인해야 되는데요.





6개월 이내에 촬영했던 가로 3.5cm 세로 4.5cm

상반신 사진을 써야 하고 본인의 얼굴이 중앙에


위치해야 되며 하얀 바탕에 탈모한 상태로 정면

샷을 찍어야 되는데 과한 포토샵 보정을 할 경우

반려될 수 있으니 정확한 기준을 아셔야 합니다.





또한 수수료는 단수와 복수, 미성년자나 성인에

따라 조금씩 다르니 참고해야 되는데 신규(10년)

48면이 53000, 24면은 50000원이며 잔여 유효

기간이 부여된 것은 25000원을 지불하시면 돼요.


이렇게 여권 분실 재발급 과정을 진행하면 되니

알려드린 대로 처리하면 일정 기간이 소요되지만

보통 4~5일 정도는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입니다.





여권은 본인의 신분을 증명해 주는 중요한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제3자가 습득하여 위·변조나

나쁜 목적으로 악용되면 막대한 피해가 돌아올 수

있으니 항상 철저하게 관리하는 게 좋을 텐데요.


만약 잃어버렸을 때 바로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에

신고를 하셔야 하며 부정 사용 방지를 위해 다시

신청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일 겁니다.


이 밖에도 나머지 과정이나 절차가 궁금할 경우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를 입력하면 사이트를 바로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며 관련 정보를 더 알아볼 수가 있어요.


이상으로 여권 분실 재발급 가능한 방법에 대해

알려드린 정보성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 됐다면 공감

하트(♥) 또는 SNS, 다른 채널에 공유하거나

퍼가도 되지만 아무 허락 없이 글을 무단으로


복사하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보답해 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됐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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