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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생팁의 프린스화니입니다 :) 이번 시간은 강아지 토하는 이유를 몇 가지 정리해서 알려드리기 위한 정보성 포스팅을 준비해 봤는데요.

 

 

 

 

이제 우리나라 국민 중에서 5명 중 1명은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으며 어느덧 애완견 천만 시대가 됐고 집집마다 반려동물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글을 쓰고 있는 저희 집에서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어렸을 때부터 데리고 와서 기르게 됐으며, 지금은 꽤 성장해서 그런지 혼자서도 잘 놀고 이제는 우리집의 분위기 메이커가 됐는데요.

 

그런데 어느 날 잘 놀다가 갑자기 속이 안 좋은지 가만히 엎드려 있고 소화가 잘 안됐는지 토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당황스럽고 난감한 적이 있을 겁니다.

 

말을 하지 못하는 짐승이라 아파도 아프다고 직접 말을 할 수 없으니 주인 입장에선 가엽고 속상했을 것이며, 도대체 무슨 이유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생긴 건지 궁금하셨을 텐데 이번 포스팅을 통해 관련 정보를 간단히 정리하여 알려드릴 테니 이 내용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강아지 토하는 이유 중 가장 의심해 볼 수 있는 게 음식이며 동물도 마찬가지로 음식을 평소 때보다 과하게 먹거나 상한 음식을 먹으면 제대로 소화를 하지 못해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토 색깔이 노랗다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때 반나절 정도는 사료나 밥을 주지 않는 게 좋으며 진정되고 괜찮아진 것 같을 때 먹이는 게 좋은데 식도에 상처가 났을 수 있으니 사료를 되도록이면 불려서 주거나 무른 죽 같은 형태로 만든 다음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주는 게 좋을 거예요.

 

 

 

 

또 다른 원인으로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였을 때 소화기관에 이상이 생길 수 있는데 예를 들어서 사람이 먹는 우유, 초콜릿, 포도, 오징어, 마늘 등을 주면 구토를 유발시킬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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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견이 되어 나이가 들어가면서 유당을 분해하는 능력이 조금씩 사라진다고 하니 이를 인지해야 되며 상황에 따라 심각할 경우 생명에 위협을 줄 수도 있다고 하니 절대로 먹이지 않는 게 좋아요.

 

 

 

 

또 다른 문제로 인해서 강아지 토하는 이유로는 사료나 간식 같은 게 아니라 건강의 문제로 보통 호흡기 질환이나 기관지와 관련된 질병에 의해 생길 수 있는데 이때 컥컥대면서 하얀토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엔 따뜻한 물울 마시도록 해줘야 되며 감기 증상으로 인해 체온이 다를 수 있으니 체크해 보시고 심하면 폐렴으로 발전될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동물병원을 찾아가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을 거예요.

 

 

 

 

또 다른 원인으로 심리적인 문제 때문일 수 있는데 공복 상태가 지속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안정감을 찾을 수 있게 살살 쓰다듬어주거나 스킨십을 해주시고 가끔씩 바깥으로 나가서 산책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밖에도 전염성 바이러스 장염균에 감염됐거나 위장 질환으로 증상이 안 좋은 것일 수도 있으니 반드시 동물병원을 방문한 다음 수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 거예요.

 

이상으로 강아지 토하는 이유와 몇 가지 대처하는 방법을  몇 가지 간단히 알려드린 정보 포스팅을 마치겠으며,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라겠고 언제나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 포스팅을 보고 도움 됐으면 좋겠으며, 공감 하트(♥) 또는 SNS 등 다른 채널에 공유하거나 퍼가는 건 괜찮지만 허락 없이 무단으로 내용과 사진을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적법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니 주의하시고 보답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다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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