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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생팁의 프린스화니입니다 :)


이번 시간에는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에 대해

알려드리는 정보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오줌은 수분을 섭취한 후 혈액 속의 노폐물이

신장에서 걸러져 방광 속에 있다가 요도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하게 되는 액체로 빛깔은 누렇고

따뜻하며 지린내가 난다는 건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평소와 다르게 오줌이 자주 마려운 빈뇨

증상이 있다면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는데

별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 적이 많을 테고 아예

신경을 쓰지 못하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평소보다 수분을 많이 섭취한 날이라면 오줌을

배출하는 횟수가 비교적 많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방광과 관련된 질병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성인은 깨어있을 때 평균적으로 4~7회 정도, 잠

잘 땐 1회 정도의 오줌량이 쌓인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 범위를 넘기는 횟수가 될 경우에는

빈뇨에 해당되고 조금씩은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계속되는 원인으로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방광염 때문에 발생되는

경우도 있는데 요로계에 세균이 침투해 방광이

감염될 때 염증이 생기게 되는 비뇨기질환이라고


하며 잔뇨감과 냄새가 많이 나는 소변, 탁한 색의

소변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슷한 질병으로 전립선염과 요로결석도 해당될

수 있는데 마찬가지 소변을 보는 횟수가 전보다

늘고 이후에 잔뇨감이 있거나 신체 특정 부위에


통증이 동반되기도 하며 심할 때는 소활불량이나

구토, 혈뇨 등 배뇨장애가 생길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요도 협착증이라는 질환도 있는데 요도에

염증이나 종양이 생겨 문제가 되는 것으로 소변을

보면 두, 세줄로 나와 통증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원인 때문에 정상적인 활동에

지장이 생기고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 때문에

화장실을 반복적으로 가게 되는 것인데 또 다른

예로 심리적인 요인도 어느 정도 있다고 합니다.


마음이 불안하거나 상황적으로 긴장을 하게 되면

특별한 질병이 없다 해도 화장실을 자주 갈 수가

있으며 이러한 심리적 불안함이 지속적으로 계속


될 땐 명상이나 충분한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면 나을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심리적인 요인과 상관없이 날이 갈수록

질환이 심각해지면 자연 치유되길 기다리지 말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신경 쓰지 않고 치료를 받지 않으면 다른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상태가 오랜 기간 동안 계속

될 땐 꼭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게 좋을 거예요.


이상으로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의 원인 및

대처하는 법을 알려드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언제나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 됐다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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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가도 되지만 아무 허락 없이 글을 무단으로


복사하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보답해 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됐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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