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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생팁의 프린스화니입니다 :)


이번 시간에는 갑분싸 뜻에 대해서 알려 드리는

신조어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해 보려고 하는데요.





인터넷에 알려진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방문해

보면 여러가지 각양각색의 신조어가 자연스럽게

내용이나 댓글 속에 스며들어 있는 걸 보신 적이

있을 것이며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것도 있습니다.


보통 길게 말하기 귀찮기도 하고 짧고 임팩트있게

전달하기 위해 줄임말을 생각해 보면 어느 정도는

유추할 수 있고 전혀 감이 오지 않는 말도 있어서

무슨 뜻인지 궁금한 적이 한번쯤은 있을 텐데요.


하지만 이렇게 표준어가 아닌 표현이 계속 되는

현상이 벌어지면 기존 언어 체계가 무너지게 되고


원래 뜻이 사라지는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쓰지 않는 게 좋을 텐데 이번 내용에서 알려

드릴 새로운 신조어는 도대체 무엇인지와 도대체

어떻게 쓰이게 된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가 안 가는 갑분싸 뜻을 풀이해 보면 포털

사이트에 정확하게 풀이된 말로 '갑자기 분위기

싸해진다'라는 말을 나름대로 줄여 쓴 것인데요.


상황을 예로 들어 설명하면 최근에 TV 예능에서

이런 분위기를 느낀 적이 있는데 한 명씩 나와서

자기소개를 하는 코너인데 다른 사람들은 말로써

자신을 어필하고 넘어갔지만 다음 순서의 사람이


갑자기 뜬금없이 피아노를 가져와 치려고 하는

모습에서 점점 무르익어가는 예능적인 분위기가

한순간에 정적이 흘러 조용해지는 걸 봤습니다.





그리고 다른 경우로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이

어떤 의도를 품고 왔을지는 모르겠으나 즐거웠던

분위기가 갑자기 싸해지는 걸 느낄 수도 있는데

이런 상황적인 의미를 짧게 간추려 말한 겁니다.


 

 



처음엔 무시하며 넘겼지만 도대체 무슨 뜻이길래

이렇게 많이 쓰는 건지 궁금하셨던 분들은 어느

정도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알 수 있을 텐데요.





좀 더 간단하게 설명해 보면 갑분싸 뜻은 신나게

얘기하거나 즐기고 있는 와중에 뜬금포로 관련성

1도 없는 말을 갑자기 내뱉었을 때 찬물을 끼얹은

경우처럼 정적이 흐르는 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아재개그를 억지로 계속 해서

썰렁하게 만들고 꺼려지는 것도 포함될 수 있고

잘 어울리지 못할 때 이 말이 쓰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서술되는 문장의 줄임말로 짧고 간단하게

또는 좀 더 임팩트있게 전달하려고 쓰는 은어일

수 있는데 너무 이런 말들을 자주 쓰게 될 경우


기존에 있는 아름답고 고운 표준어가 사라지게 될

수 있는 우려가 있으므로 자제하는 게 좋은데요.


이외에도 어느 누군가의 말에서부터 은근히 점차

퍼지게 되는 이러한 신조어는 공공장소나 예의를

차려야 하는 자리에서 쓰게 되면 그 사람은 격이

떨어져 보일 수 있고 수준 미달로 인식될 우려가


있으니 아예 쓰지 않는 게 어렵다면 자제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좋을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갑분싸 뜻, 상황적인 예를 설명해 드린

신조어 관련 내용을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고요.


언제나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 됐다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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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가도 되지만 아무 허락 없이 글을 무단으로


복사하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보답해 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됐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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