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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생팁의 프린스화니입니다 :) 이번 시간은 워드, 슬라이드, 셀, 폼을 활용하여 문서를 작성하고 여러 가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네이버 오피스를 알려드리도록 할 텐데요.

 

 

 

 

Naver Office는 회사나 학교와 같은 곳에서 언제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게 문서 편집이 가능한데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도 무료로 편집하고 저장하는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제 사용하려는 컴퓨터에 MS 오피스 같은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지 않더라도 예전처럼 따로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졌는데요.

 

 

 

 

제 주변 사람의 얘기를 들어봤더니 집에 다른 오피스 프로그램이 깔려 있더라도 어느 순간부터는 Naver Office 문서 편집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게 됐다고 합니다.

 


 

 

 

네이버 오피스에 처음 들어오면 이런 메인 화면을 만나볼 수 있는데 최근에 작업했었던 문서들은 좌측 편에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워드, 슬라이드, 셀 3가지의 편집이 모두 가능하며, 다른 곳에서 작업된 문서를 쉽게 불러와서 열람할 수 있고 호환성도 뛰어나고 재편집하는 작업도 어렵지 않은데요.

 

 

 

 

좌측 상단 쪽에 새문서를 누르면 문서 편집을 시작하게 되는데 필요한 문서의 틀을 직접 만들어 줄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네이버 오피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템플릿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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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면서 디자인도 괜찮기 때문에 굳이 직접 만들 필요가 없을 것 같고 이로 인해 시간적인 부분까지 절약할 있으니 여러 가지 면에서 매우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워드, 슬라이드, 셀 모두 한 번씩 새문서로 열어봤는데 전혀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고 기존에 사용한 타사의 인터페이스와 별반 다르지 않을 정도로 매우 흡사하더라고요.

 

직접 테스트해보기 위해 도구들도 약간씩 사용하고 이것저것 만져봤는데 사용 방법도 역시 크게 차이나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상단에 있는 도구를 이용하여 실행해 주면 약간의 버벅거림이 느껴졌는데 이 부분은 조금씩 개선될 거라고 생각해요.

 

특출난 장점이라고 생각됐던 부분은 기능이 네이버 블로그처럼 작성을 하고 있는 중에도 일정 주기마다 자동적으로 임시 저장이 이루어진다는 점이었는데 갑작스럽게 PC나 스마트폰이 꺼져버리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임시저장이 가능해서 편집하고 있던 내용이 유실될 염려가 없어 안심할 수 있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새창을 열어서 네이버 오피스다시 들어가 보면 이미 열려 있던 창이 뜨게 되는 게 아니라 새창에서 또 하나의 창이 열리도록 되어 있어 동시 작업을 하는데 효율적일 것 같다고 느껴졌어요.

 

이렇게 여러 가지 면에서 매우 편리하고 호환성도 좋기 때문에 사용하지 말아야 이유를 전혀 찾아볼 수 없었는데 아직까지 이런 유용한 문서 작성 서비스를 몰랐었던 분들이 있으시다면 이 포스팅을 보고 한 번 사용해 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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