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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생팁의 프린스화니입니다 :)


이번 시간에는 물집 잡혔을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는 포스팅을 진행해보려고 하는데요.





물집은 다른 말로 수포라고 하며 살가죽이 부르터

오르고 그 속에 물이 괸 것을 의미하고 반복되는

자극에 의하여 주로 손과 발에 생길 수 있습니다.


예컨대 철봉이나 노젓기 등을 심하게 할 경우에

손바닥에 생길 수 있고 안 맞는 신발을 신었거나

먼길을 오랫동안 걸었을 때도 생길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남성분들은 군대에 가서 행군을 하고

다음날이 되면 물집이 잡힌 걸 볼 수가 있습니다.





물이 차고 팽팽해지는 이런 증상이 생기게 되면

터뜨리고 싶은 충동이 생기기도 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모르고 계신 분들을 위해 해결


가능한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려드릴 테니

참고해서 덧나지 않도록 잘 관리하면 되겠습니다.


 

 

 



물집 잡혔을때 무턱대고 만져서 터뜨리게 되면

더 심해져서 2차적인 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안 좋은 질환이 생길 수 있으므로 소독을


잘해서 치료를 하는 게 좋으며, 이후에 세균이

침투하지 못하게 신경써서 관리해 주셔야 돼요.





의학적으로 물집이 생기는 이유는 피부의 마찰과

갑작스러운 온도상승과 저하 때문에 피부조직이

방어를 하기 위해 림프액이 모여 물집이 형성되는

것으로 보호하기 위한 요소가 생기는 것입니다.


비록 외관상 보기 좋지는 않지만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게 좋으며, 그대로 내버려 두고 자연스럽게 

터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물집 잡혔을때 거슬린다면 바늘로 살짝

찔러서 터뜨리면 되고 물집 안에 림프액을 모두

빼낸 다음 이후에 소독약과 연고를 이용해서 잘

발라주는 게 좋은데 참고로 엄청 따가울 겁니다.


그리고 터진 살껍질을 떼 내려는 분도 있겠지만

그럴 경우  상처부위로 각종 세균이 들어가게

될 염려가 있으니 그대로 놔두는 게 좋을 거에요.





이제 마지막으로 반창고를 붙이면 되는데 상처가

아무는 속도가 조금 더딜 수 있으며 붙이지 않을

경우에는 빨리 나을 수 있지만 세균 감염이 생길

우려가 있으니 상황에 따라 잘 관리하면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 때마다 반창고를 떼서 확인

후 소독과 연고를 더 발라주고 반창고를 교체해

주면 세균 감염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을 거예요.


이상으로 물집 잡혔을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린 포스팅을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이 내용을 보신 후 도움 됐다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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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가도 되지만 아무 허락 없이 글을 무단으로


복사하는 행위는 금지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고

보답해 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부디 이 내용이 유익한 정보가 됐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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